jja
2k
2015-04-27 20:18:54
30
12702

요즘 프리?


요즘 중/고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 보면

단가가 짜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수동적으로 일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단가 받고 왔으니 이 만큼만 일해야지' 라는 사고 방식인지는 몰라도 굉장히 일하기 짜증나네요..

얼마를 받든가 그건 자기 능력이고 받았으면 등급에 맞게 일해야 하는데..

'중급 개발자니 중급수준의 개발만 한다'고 하고 있군요..

막상 코드 보면 기존 코드와 다르게 짜고 있고..개선도 안되고..뭐하는건지..업무파악도 안해~ 일정도 안 물어봐..폰 게임만 해~ 코드가 중급이라서 중급 개발자입니까?????

밑에 깔려있던 일이 나중엔 결국 돌아올거 모르나요? 못 부려 먹는 관리자도 문제지만..이런 분들도 상당히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돈 적게 받는 것 같으면 그냥 다른 일거리 찾아서 능력 것 일하는게 좋다고 봅니다..왜 같이 일하는 사람도 피곤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답답해서 써본글입니다..같은 프리인데 참 답답합니다. 저만 답답한가요? 전 나중에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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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0

  • 마구마구
    1k
    2015-04-27 20:27:24
    당혹스럽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비싸고 구린 건 있어도 싸고 좋은 건 없습니다. 열과 성을 다하는 사람이 필요하면 정규직을 뽑아서 인사고과로 협박하며 부리면 됩니다. 프리랜서가 돈 받는 만큼 일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아니꼽거든 프리를 안쓰거나 제대로 지불하면서 지불한 만큼 문서화 하고 문서대로 요구하면 될 일입니다. 
  • jja
    2k
    2015-04-27 20:31:41
    마구마구/ 1. 저도 프리, 2. 인터뷰때 업무 물어봤을것이고 일정 전달 받앗을 것임. 3. 수수방관 4. 다른 개발자도 이 사람업무 투입하게 될 가능성 5. 다 손해(물론 나가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쪽팔려서 그렇게 못함. 제 멘탈이 부족한듯..먹튀는 ㅜ)
  • straw27
    175
    2015-04-27 20:56:14

    프리프로 시대는 간건가요

    ㅋㅋㅋㅋ 용역

  • ㅇㅇ
    1k
    2015-04-27 23:05:37

    프리프로 ㅋ

  • smasma
    2k
    2015-04-27 23:47:34

    전 프로젝트마다 열심히 해주었는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다음 구직할때 이전에 했던건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이었죠.

    구인하는 쪽이 문제가 더 크다고 보는데요..

    이전에 수행했던 프로젝트의 질이 아무리 좋아도 인정안해주니 문제인거지..중급으로 들어와 중급만큼 일하는 개발자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어차피 그쪽에서는 프로젝트 수행경력보다는 업무경험  이나 툴경험 위주로 사람 뽑았지 않나? 

  • 곰돌이
    1k
    2015-04-28 00:34:20

    단가 때문만은 아닌듯..ㅋ

    그냥 마인드 자체가 원래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 프루나
    293
    2015-04-28 08:02:07
    프리가 옆사람 걱정을 하나요 ?  
  • 팬더재즈Bass
    1k
    2015-04-28 08:34:51

    한사람한사람이 자산이 될수도 있는데.. 스스로 까는 격이죠..

    저도 7년여 프리해보면서 절실히 느낀겁니다. 

    자신의 가치도 깍이고..서로 마이너스 되는거죠..

  • 나다
    3k
    2015-04-28 09:18:05

    능동적으로 열심히 일해봐야 돌아오는건....과중한 추가업무이죠

    전 그래서 분위기보고 능동과수동을 을 선택합니다

  • 즈루시
    2015-04-28 09:47:33

    [잘되면] 오 일 잘하네 자네가 이 코어업무를 담당하게.(야근은 필수지~ 찡긋!~)

    [안되면] 왜케 나대냐, 그냥 닥치는데로 따라왓!


    [여기서 문제] 시키는데로만 하면 일이 가장 적어요. 근데 나댈 필요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윗사람은 시키지않아도 자기가 원하는데로 만들면 좋아는 하겠지요.

    근데 원하지 않는 방향이었다면요? 그냥 쌍욕을 먹겠지요. 그런 경험은 없으셨나봐요 ㅎ


    덧, 남에게 폐끼치는 수동은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시키는것만 제대로 하면 되는건데 남에게 피해를 어떻게 줄까요?

  • 범용개발자
    831
    2015-04-28 10:23:33

    저도.. 프리지만..

    한 프로젝트에서 나대면서 열심히 했는데, 모든 핵심 업무가 다 오더라구요..

    그래서 안나대고 시키는거 + 약간만 합니다.

    프로젝트만 잘 돌아가면 되니까요..

  • 수도코드
    317
    2015-04-28 11:31:22

    프리라는 단어를 정규직으로 바꾸어도 마찬가지죠.

    적극적인 사람, 수동적인 사람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어딜가나 있죠

    하지만 받는 금액은 똑같고

    돌아오는 일만 많아지고

    일 좋아하지 않는 이상 시키는 일만 할거에요.

    정규직이나 프리나 마찬가지 입니다.

    알아서 잘하지 못하면 일 시키는 사람이 잘 챙겨줘야돼요. 다른사람 뽑던가요..

  • 마구마구
    1k
    2015-04-28 12:02:50
    윗분들 말씀대로 기본적으로 요구 이상의 열정과 책임에 대한 보상은 없고 오히려 호구 잡히는 경우가 흔하니까 더 하기도 하죠. 그래서 아웃풋만 내면 되지, 계약한 아웃풋 이상의 뭘 더 요구하려면 뭘 더 줘야 하는 게 맞습니다.
  • 랏츠
    1k
    2015-04-28 12:34:14
    일단 기술에 대한 갈증이 전혀 없는 분들이 많아요. 어떤분은 업무만 하려고 하는데 업무만 하는데 그돈을 주는 회사가 있을까 하네요. 또 그것도 웃긴것이 업무는 고객이 더 잘알죠. 결국엔 밀려날 것을... 기술 등한시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 마구마구
    1k
    2015-04-28 12:43:48

    페이에 맞는 업무만 한다 하여 그 사람이 기술을 등한시 한다라 생각하는 건 문제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다 학습하고 갈증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업무에 시키지도 않은 기술을 사용하여 실험적으로 적용을 하여 문제가 생기면 상은 둘째치고 그 욕이나 피해보상은 어쩌지요. 어떻게 잘 됐다고 하여 프리 바닥에서 그걸 누가 알아 주나요? 아마 알아주는 것 보다는(어 잘했어 정도? 혹은 누가 그 따위로 니 마음대로 하랬어) 호구 잡힌 경험 하신 분들이 더 많을 겁니다. 그런 경험들이 모여서 일반적인 바닥 인식을 만드는 거구요. 당연히 수동적이 될 수 밖에 없죠. 이러한 것이 우리나라 조직의 기본적인 구조 아닌가요.


    그리고 이 본글은 글 쓴 사람 마지막 말에 답이 있어요.

    "못  부려 먹는 관리자도 문제지만.." 

    맞습니다. 절차와 체계를 가지고 사람이 새로 들어오면 임무를 할당하고 업무를 인계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고 와서 물어보길 기다리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네요.

  • 나다
    3k
    2015-04-28 13:27:35

    능동적이냐 수동적이냐 란 화두에 기술을 말 하는건 벗어난 얘기 같네요 시키는업무/일정만 소화하되 거기에 자기의 노하우와 기술을 접목 할수 있으니 말이죠


    업무??  당연히 고객이 잘 알죠 근데 그걸 접목시켜 설계나개발은 못하죠 .. 결국 밀려난다?? 고객회사에 입사하지 않는이상 밀려나는게 뭐가 두려울까요 고객 과는 경쟁 대상이 아니라 협력 관계가 되어야죠

  • 삼식이
    1k
    2015-04-28 13:36:14
    오지랍은 그냥 자기일이나 하세요.
  • two.
    34
    2015-04-28 14:33:05

    다..개인적인 성향이거나 복합적인 문제가 있겠죠...

    전 정직원이 코딩하더 소스 인수인계 받고 다시 코딩했어요..

    Java소스에 if문은 10개이상으로 네스트해놓았더라고요...ㅠㅠ

    그런 소스를 넘기며 어느정도는 해놓았다고...ㅠㅠ..

    그걸 해놓은 넘이 사원이 아니라 대리라는 말에 깜놀...

  • muttinaong1
    2015-04-28 15:42:24

    다같이 열심히하면 으쌰으쌰할만하죠 재미도 있고. 

    혼자 열심히하면? 프로젝트 말쯤에는 혼자 모듈 3개 걸치고 있음.

    야근 강요안하는 곳가면 야근하기 싫어서 한마음으로 열심히 하더이다.


    그리고 저 "열심히"라는 것도 오픈하고 나갈 때까지의 퀄리티와 퍼포먼스에 대한
    "열심히"지  계약종료 이후의 이후까지 생각하는 사람은
    프로젝트 세번 해야 한번 만날까말까입니다.

    대부분은 오픈+검수까지 간신히 돌아가게 만들고 나가고나면 남은 사람들이 똥을 치우죠.

    정규직이야 개판쳐놔도 어차피 자기가 치울똥이니 실력문제지만 
    프리는 실력이 되도 안하는 사람이 많죠. 그건 마인드 문제고..
    그런 사람들이 생기는 건 구조상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열정많던 초급도 450받다가 400받으면 일 대충하는건 당연한거 같고. 
  • 초보.
    5k
    2015-04-28 16:30:43

    프리분이 짜신 코드가 마음에 들지 않다면 지적해서 수정요청하세요.

    애초에 코딩가이드나 규칙이 없다면 그냥 조용히 본인 할일만 하시는게 스트레스 덜받습니다.


    프리에게 능동적으로 해서 일거리 찾아 해달라... ㅋㅋㅋ 그냥 웃습니다.

  • sleesuengjae79
    139
    2015-04-28 18:00:04

    각자의 롤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 프리분이 자기 일정 소화해내고 있으면, 그걸로 된 거라고 봅니다만..

    일정을 소화를 못 시킨다면, 그건 그분이 책임져야 할 문제고,

    그분일이 본인에게 온다면, PL이나 PM과 상의해서 명확하게 분담을 하면 될 일이지요.

    혼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개선도 안되고..뭐하는건지..업무파악도 안해~ 일정도 안 물어봐.. <<<--- 혹시 PL로 들어오셨나요?

    PL 분이시면, 가르쳐 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만.. 혹시, 안 물어보니깐 안 가르쳐 준다 이런 멘탈을 가지신 분이라면, 그분한테 모라 할 건 아닌거 같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줘야져. 아웃풋 나올때까지..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짜르시고요. 

    일반 개발자라면, 더더욱이 관심 끄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피곤할 일이 없을거 같은데.. 저로서는 잘 이해가 안 가네요.그 분의 문제는 스스로 알아서 책임지겠져. 

    스스로 물러난다고 하여, 업무가 넘어온다면, 그 핑계로 역활과 롤이 커졌으니까 재계약 하면 되는거고, 감당 안되면, 사람 다시 뽑던가 물론 똑같이 되겠지만... 이도저도 안 돼겠다 싶으면, 그만 두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런 불합리한 상태에서 참고 버텨서 뭔가를 했다고 하면, 업체에서는 칭찬보다는 전에 이런상황에서도 했으니깐, 이번엔 좀 더 줄여서 해보자라고 생각하는게 업체들입니다. 참고 버티지 마세요. 본인만 아픕니다. 그 여파는 다른 개발자들한테도 퍼지겠져. 

    불합리함을 자꺼 눈감아 주지 마세요. 떳떳하게 똑바로 이야기 하는것도 프리프로?? 아닐까요? 

  • jja
    2k
    2015-04-28 21:26:52

    전 pm이건 발주한 업체건 개발자건 간에 프로젝트 완료를 목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

    일정, 업무파악은 목표로 가기 위한 길인데 업무와 일정없이 개발이 가능한지 되묻고 싶네요;;


    물론 목표가 다르거나 사기치는 업체와 사람이 있는 건 맞습니다..오x테x 사장놈같은..그리고 보라매 모 매니저 같은 ㅡㅡㅋ 그리고~ 개발자끼리 등 쳐먹는 그런 사람들은 따로 관리해야겠죠 ^^


  • 레버리지
    2k
    2015-04-29 13:22:04

    성격 문제인거 같네요 얼마를 받든 자기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게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에 대해서 관련 되어진 부분은 캐취를 해야겠지요

  • 조병장
    3k
    2015-04-30 00:12:06

    받은 만큼 일한다란 말을 하려면 일에대한 페이를 잘 산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게 표준이 없고 개인기준으로 판단하니 문제


    정량적으로 산출할 수 없는 기준으로 이야기 하면 오해와 곡해가 심해져 서로 자기 이야기만 함.
  • j a e g e r
    4k
    2015-04-30 09:22:44

    기브 엔 테이크

    뭐가 틀린건가요?

  • 크릉릉
    2k
    2015-04-30 11:25:25

    시키는것만 하니 그렇지 않은 분들한텐 피해가 간다고 생각할수도 있네요 

    하지만 저는 프리랜서 (혹은 용역) 은 시키는것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무엇이든 적당한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의로 하는일이든 타의로 하는일이든...

  • extreme
    837
    2015-05-02 13:58:43

    아마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은 다 최소한 자기 몫은 하고 계신 분들이라 이런 반응이지 싶습니다.

    생각보다 좀 심한 사람들에 대한 얘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공통 코드 안쓰고 복사 & 붙여넣기하고 있고, A라는 값이 나와야 하는데 B 나와서 뭐라고 하면 A 받아서 B로 바꿔서 쓰라고 하지 않나 ... 상식을 넘는 사람들 많아요^^

  • 하두
    13k
    2015-05-03 00:51:15
    겸손함을 유지하겠습니다. 처음처럼~~~~
  • freejino
    22
    2015-05-04 09:11:54

    전 어느정도 본글에 동의하는 입장이긴 한데

    그걸 그냥 방치해 두시는것도 그냥 그 프리처럼 방관하고 계신거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두분이 하시는 업무가 정확하게 구분 되어있다면 방관할수밖에 없는거고

    방관이 아닌 그냥 무관심해지시면 될거 같지만


    업무가 구분이 되어있지 않다면

    적극적으로 윗선에 보고 해서 다른 프리를 뽑던가 아니면 업무를 구분 짓던가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셔야 할거 같습니다.



  • 자바개발새발
    63
    2015-05-04 09:50:56

    저는 이글을 올리신 분도 이해가 가고, 수동적으로 일하시는 분도 이해가 갑니다.

    저도 철야까지 해가며 일했지만, 일 못하고 죽치고 입으로 깐죽되는 놈들이

    더 인정받는 꼴을 많이 봐왔습니다.  업무분량에 대한 조절도 못하고

    개발자는 중급이라는데 몇달 학원에서 배우고 온 신입보다도 실력이 못해서

    교체해 달라니깐.  자기가 책임진다고 그냥 쓰라더군요.

    결국 일이 몰려서 2달동안 하루도 않쉬고 야근했더니, 몸은 몸대로 상하고,

    결국 일도 마무리가 않되니까 저를 원망하더군요.

     

    정말 열심히 해도 돌아오는 말은..   열심히 일하는 당신...  더해라~~~~~

    그리고 일이 잘못되면 열심히 일한 너가 잘못이야~~~ 

    이런말만 돌아오더군요.   

     

    그리고 일제대로 않하는 개발자랑 일했을때는  주위사람들한테 그 사람몫이

    과중하게 몰려오더군요..  그래서, 글 올리신 분도 이해가 되고 수동적으로 일한다는 분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일 않하려고 하는 분때문에 주위에 피해가 가니, 이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일단 들어왔으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않줘야겠죠.

    면접때는 뭐든 시키는대로 다 한다고 들어왔을텐데.

    저는 일에 대한 책임감은 굳이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함께 일하는 분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수준으로서도 자기몫이 일도 제대로 않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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