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eogks
249
2013-10-30 20:20:09
38
4666

나 이제 그만하렵니다


그동안 1년3개월동안 하면서 
한순간도 내직업이 자랑스럽다 생각한적 없습니다
한순간도 이일이 저에게 맞는다 생각한적 없습니다

매일 지속되는 야근과 가끔하는 주말출근
처음엔 신입패기로 무작정 해보자 생각하고 열씸히라도 했는데
조금만 틈보이면 뒤에서 씨까는 우리 피엠과
중간에서 중계역활 하나도 안해주는 피엘
약속있어서 먼저 퇴근하면 눈치주고 약속잡지 말라는 개소리나 하고
내일과시간 끝나고 가는건데 참 그지같죠..
두번다시는 아이티 안들어올랍니다
뭐 제가 나간다고 회사에 아무런 지장없겟지만
후배들을 위해서 회사에 한마디 하고 나올랍니다
경력증명서? 그딴거 필요없습니다 
아예 아이티에 근무한것도 생각하기도싫고 기억에서 지울랍니다
가만보면 진짜 일에 미친놈들 같습니다
지금 안나오면 후회할거같습니다 
나중에 나이먹어서 그때 차라리 돈 조금벌어도
퇴근후에 내취미생활 못하고 주말에 산한번 못탄게
더 후회될거같습니다
나중에 결혼해서도 야근에 야근 주말출근 
그렇게 살기 싫습니다 
안그러신 분들이 더 많겟지만 
나중에 결혼할 제 여자친구와 자식들에게 미안해서라도
이일은 여기서 매듭을 지렵니다 

그동안 다른닉네임으로 질문도 많이하고그랬는데
그동안 도와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옥희보면 정말 좋으신분들 많은데
그분들 못만난건 다 제 업보겟지요

다들 잘지내시고 몸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요
짧지만 두번다시는 아이티 손안댈거라는 좋은경험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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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8

  • 피델리데
    1k
    2013-10-30 20:22:35
    자신의 결정은 자신이 책임지는겁니다
    그런 각오가 있다면 어딜가도 성공할 겁니다.

    몸 건강 잘 챙기세요
    0
  • ksky216
    946
    2013-10-30 20:31:43
    네. 그 각오로 스펙 열심히 쌓으시고, 더 좋은 분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아니. 돈을 제외하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곳은 분명 더 많을겁니다.
    제가 아는 선배님도, 애들 얼굴 볼시간이 없으니, 자식한테 아저씨라고 불리는 실정입니다.
    물론, 저 역시도 아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0
  • syfake
    -1k
    2013-10-30 20:31:47
    제 주변에도 IT때려치고 닭 집이 아니라 다른 분야 월급쟁이가 되신 분이 있는데 IT하다가 다른 일 하니까 업무 강도가 비교도 안되고 쉽다고 하더군요. 옆 자리 앉은 사람은 힘들다고 징징 대는데 본인이 생각 하기에는 완전 천국...
    0
  • trpn23e
    171
    2013-10-30 20:38:54
    같은일 하는 사람끼리 저러면 진짜 괴로우셨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경력증명서는
    어쨋든 챙기셨음 합니다.
    0
  • 머슴.
    721
    2013-10-30 20:49:07
    좋은 추억되지 못해 선배로서 미안하네요.
    부디 행복하기를
    0
  • 코딩
    2013-10-30 21:13:00
    그러게 고딩때 공부좀잘해서 좋은데가시지
    학창시절 존나게놀다가 국좀나와서 취업하니 그런데가서
    외노자마냥 착취당하다가 울분을토하져 ㅎㅎ
    그만두고 공부좀 열씨미해서 존데가세요
    안그럼 딴직종가봐야 똑같음
    동네생산직 가면 그나마 비전은없지만 노동착취는없겟네요
    0
  • 골드만삭스
    1k
    2013-10-30 21:19:43
    음 잘 생각하셧어여. 이바닥 비젼 없어여. 비젼가지고 사기 쳐 먹는 놈들도 득실대니. ㅎ
    0
  • yamanin
    2k
    2013-10-30 21:21:42
    수고하셨습니다.

    더 좋은 날들이 있기를...
    0
  • starcx2
    673
    2013-10-30 21:27:29
    흠...
    0
  • kiower12
    246
    2013-10-30 21:34:02
    그래도 본인이 깨달으셨으면 된거겠죠... 경험이 재산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0
  • babookjy
    536
    2013-10-30 21:40:55
    부럽습니다,, 저는 용기도 없고 나이도 30이 넘어서 그럴 엄두를 못내는데,,
    건승하십시오!!
    //코딩 님은 학창시절때 공부 x나게 하셨나 보네요~~ 근데 윤리시간에는 조신듯~~
    0
  • muttinaong1
    2013-10-30 21:53:19
    그런데 한가지 짚고 넘어갈거는 그건 IT문제가 아니라 그 회사의 문제.

    그런회사가 이 분야에 많은건 IT의 문제라고 볼 수 있으나 아닌 회사도 있는이상

    님경우는 IT의 문제라고 하면 안되죠.
    0
  • utsal
    1k
    2013-10-30 22:07:52
    다른것 보다 일이 맞다고 생각한적이 없다는부분이 제일 큰거같습니다.
    0
  • koreaparks
    27
    2013-10-30 22:17:00
    그럼요... 회사의문제일꺼에요...ㅜㅜ
    0
  • 아야나미
    2k
    2013-10-31 00:29:53
    전 회사의 문제가 큰것 같습니다.

    비전공 웹기획자로 개고생하다가 그만두고 이것저것 하다가

    개발배운지 3개월 되었습니다.
    지금도 배우고 있구요

    외계어로만 보이던게 아주 조금 읽을수는 있게 되었고
    개발자분들이 그 복잡한 로직과 사고력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것에 놀라고 있습니다.

    물론 겨우 아무것도모르는 무지한 웹기획자였지만
    IT 에서 근무했다고 생각하고 야근과 업무스트레스는 참 힘들어서 그만뒀었죠
    그땐 제가 기획자라 개발자와 클라이언트 사이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그런데 최근 회사에서 실력있고 인간적인 마인드가 있는 동료들과 일해보니
    IT 나쁘지 않더라고요 물론 제가 하고싶은 분야의 홈페이지 개발이라 더욱 그랬겠지만
    배울점도 많고 그랬습니다.

    작지 않은 나이에 개발자로 들어와서 열심히 공부중이지만
    소위말하는 100만코더양병설 중에 한명이겠지만
    매일밤 11시즈음(자습까지 하고)오는 길에 뿌듯하고 보람찹니다.

    이것을 시작할때에도 개발자 어쨋든 전문직이잖아요
    컴퓨터만 있으면 무언가 만들어낼 수 있는..현실은 찍어내기 급급하겠지만
    저번 회사에서 솔루션 만드는 분을 보면서 저도 그런걸 만들고 싶다는 포부도 생기고 말이죠.

    제가 총무, 동영상편집, 부동산(공인중개사 있음), 전자입찰 분석, 웹기획, 인터넷신문기자
    짧게해봤지만 일에 대한 열정 또는 수입문제 때문에 그만뒀거든요

    그러면서 그나마 일이 재밌고 전문적인 매력때문에 개발을 해보려고 하는데
    (야근과 악성 근무여건이 걱정은 되지만)

    글쓴분도 정말 일이 맞지 않은지 직장때문인지 잘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 지금은 화가 나셔도 경력증명서 같은건 꼭 챙겨두세요

    저도 IT 다신 안한다고 했지만 더 어려운 개발자로 도전중입니다.

    건승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0
  • 스타
    3k
    2013-10-31 07:34:38
    회사의 문제 50 % + 적성 문제 50 %
    0
  • asuraho
    367
    2013-10-31 08:24:46
    나중에 처자식한테 미안해 질꺼다는 생각....

    느낌아니까~~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으니까~~~

    수고하셨습니다.

    0
  • sejin0517
    69
    2013-10-31 09:04:15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0
  • sonsangil
    2k
    2013-10-31 09:21:30
    소바맨입니다.

    나가지 마세요. 나가실려거든 3년 채우고 나가세요.
    여기서 못 이겨내시면 어디가도 똑같습니다.

    이번에 신입3명과 함께 프로젝트하고 있습니다.
    매일 야근하고 주말출근하고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이 바닥에서는 한번은 거치는 그래서 옥석을 가리는 시기라 생각이 됩니다.

    루밈이 님, 좀 여유롭고 길게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한 번 더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내게 딱 맞는 일은 어디에도 없어… 지금 일에 열중하라
    이혼 2번, 실직 2번…난 실패의 여왕, 그래서 성공했다"日 인재파견업체 '템프스텝' 시노하라 사장
    그녀는 자신의 저서 '일의 기쁨을 찾아라'이라는 책에서 인생에서 기회를 잡는 요령으로 12가지를 소개한다. 핵심만 요약하면
    나같이 부족한 사람도 지금 하는 일에 기쁨을 찾고 혼(魂)을 바친 결과 성공할 수 있었다.
    너무 멀리서 '맞는 일'을 찾지 말고,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라"는 내용이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소박한, 그러나 피부에 와 닿는 조언이다.

    1. 지금하는 일에 정신없이 열중하라.

    2. 기회는 어느 날 갑자기 온다. - 미리 조금씩 준비하라

    3. 나에게 딱 맞는 일은 어디에도 없다.

    4. 남의 떡은 원래 커보인다.

    5. 그만 두고 싶다고? 그건 살면서 몇 백번도 더 있는 일이다.

    6. 천직은 나중이 되서야 알 수 있다.

    7. 일의 기쁨을 찾자.

    백만장자 할아버지, 잘 차려입고 흥얼거리며 감자칼을 파는 멋쟁이 할아버지 이야기 - 감자칼 파는 일이 뭐가 기쁘겠는가? 하지만 기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긍심이 생기고 일에 대한 프로가 된것이다
    행복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는 것. 적성에 맞는 일을 찾으려 하지 말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적성으로 만들어라

    8. 시작은 언제라도 늦지 않다.

    9. 진짜 성공에 필요한 것은 능력이 아니다. 한순간의 자그만한 용기다.

    10.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상대방은 도와주게 되어있다.

    11. 큰 꿈을 갖고 있지 않아도 괜찮다.

    12.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 실패하더라도 해보는 것이 단연 좋다.
    0
  • bedbugspirit
    48
    2013-10-31 09:37:51
    결단은 빠를수록 좋겠죠.
    고민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선택의 여지조차 없어지게 되니까요.
    0
  • ramisiel
    2k
    2013-10-31 10:00:16
    IT계를 떠나지 말고 다른회사를 가시지...
    저도 당연한야근생활땜에 회사 때려침
    근대 회사에서 반응이 참 웃기더라구요. ㅋㅋ
    0
  • ie99ssh
    37
    2013-10-31 10:10:04
    멋있다고 답변다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정말 멋이 있는 결단을 내리신 겁니까?
    죄송하지만 제 소견으로는 중도포기자의 모습 같습니다. (이게 왜 멋있는건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보고 이게 아니구나 하고 떠나는 모습이 아닌, 발 한번 담궈 봤는데 이게 아니구나 하고 얼른 도망가시는 것 같습니다.

    그 근거는 맨 처음 언급하셨던 부분에 잘 설명되어 있군요.
    '한순간도 내직업이 자랑스럽다 생각한적 없습니다.'
    라고 하신것은 야근과 가끔하는 주말출근과는 전혀 상관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데 아웃풋이 어떠할지 생각해 보십시오.

    '한순간도 이일이 저에게 맞는다 생각한적 없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맞지 않은 옷을 입으신 것이며 맞는 옷을 입으러 가시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정확히 맞는 옷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으며 때로는 자신이 옷에 맞춰야 하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님과 같은 상황 대부분의 선배님들 다 겪어본 일입니다.
    신입이나 경력이 많지 않을때는 야근강요나 주말출근과 같은 달갑지 않은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약자의 입장에 있으니까요.(안타까운 한국사회의 엄연한 현실입니다.)
    회사를 다니시면서 느끼셨겠지만 잘못된 부분 아주 많습니다. 말도 안된다는 얘기가 입버릇처럼 나올수 밖에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자의 인생이 맨날 야근과 주말출근이라면 남아계신 분들 몇 없으시겠지요.
    바쁠때도 있고 때로는 일이 너무 없어서 '뭐하고 놀지'라고 고민할 때도 있습니다.
    경력과 연륜이 쌓이게 되면 그런 부분들도 어느정도 컨트롤 가능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참고 다니라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처하신 상황에서 도저히 일을 못하실것 같다면 이직을 도전해 보세요. 모든 곳이 그와 같지 않습니다.
    아니면 강하게 훈련받는다 생각하시고 그쪽 프로젝트 마무리 하는 선까지만 다니시면서 어떻게든 배워낼거 다 얻어내셔서 무기를 장착하시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 보시던지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실 겁니다.
    아니면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스펙을 쌓아서 대기업을 가라는 얘기를 들으시겠지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처음 언급하셨던 적성의 문제에 대해 냉정히 고민해 보시고 아니라면 다른 길을 찾으시는게 현명한 선택이신것 같습니다.
    혹여나 처해진 여건과 상황(야근과 주말출근) 때문에 개발일 하는게 싫어지셨다면 다시 한번 생각 해 보셨으면 합니다. (야근과 주말출근, 그리고 관리자의 성향은 케바케이며 경력이 쌓이면 본인 스스로 적당한 컨트롤 가능하시는 것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0
  • naveyoungho
    940
    2013-10-31 10:15:36
    SI말고 SM쪽 가보세욤... 널널해염.
    0
  • bacchusgoh
    34
    2013-10-31 10:24:50
    머든지 상대적 입니다.
    나가시는분께 하는 말 입니다.
    이왕 나가는거 눈치보지 마세요.
    운이 나빠서 그곳에 계셨던것 입니다.
    좋은 사람 많아요. 좋은 일도 많고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어차피 나갈거잖아요.
    그러니 한번 더 이직을 좋은곳으로 해보셔도 괜찮을거에요.
    부디 그곳에선 그만두더라도 눈치 보지 말고 편하게 일해보세요.
    0
  • robo110
    4k
    2013-10-31 10:26:48
    이렇게 만든 선배들의 책임도 분명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 //코딩님이 말아 학창시절에 존나게 놀고 싸움박질하고 다닌 넘인데요. 학벌도 진짜 별볼일없습니다.

    헌데 7년 꾹 참아보니 들어오는 월급이 꽤 쏠쏠하다는걸 느낍니다. 나름 실력적인 부분에서 인정도 받고 있구요. 서울대출신인데도 취직안된다고 징징대는게 이해가 안될 정도로요.
    칼퇴근하고 여유시간에 여러가지 일들을 하는게 참 사는게 즐겁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이런여유가 생기니 소개팅도 나가서 여자분이랑 잘되어가고 있고 투잡뛰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런게 행복아닐까요?
    미래는 불확실할수 있어도 자기의 인생길은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행복하게 만들수 있는거 같습니다.
    0
  • goodeogks
    249
    2013-10-31 10:33:30
    작성자입니다
    먼저 많은분들의 충고와 조언 감사합니다
    중도포기.. 어찌?든 그만두는거니까 중도포기란 말이 어울릴수도 있겟네요
    하지만 이 결정은 한순간의 충동적인 생각이 아닌 몇날 며칠을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나온 결정입니다
    겁쟁이라고 욕하셔도 좋습니다.
    사회부적응자 라고 놀리셔도 좋습니다.
    전 지금 이 결정이 피하고 무서워 도망치는게 아닌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잠시 쉬었다가는. 더 큰 도약을 위해 잠시 멈춰있는
    그정도로 제자신과 타협하렵니다

    이렇게 많은 위로와 충고 조언을 받아본게 처음이라 너무 감사하고 죄송스럽네요
    멋진 개발자가 되어 옥희선배님 혹은 인생선배님들과 맥주한잔 하면서 이야기하고싶었는데..
    조금 아쉬움이 남긴하지만 제가 내린결정 후회없이 멋지게 살아보겟습니다.
    혹여나 이제 갓 시작한 후배들한테 괜한 마음 심어준게 아닐까 걱정이되네요..
    떠나는 사람은 떠나고. 남는사람은 남고.
    모두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
    0
  • mini2014
    356
    2013-10-31 10:57:37
    저도 또 IT하라면 절대 안해요~~

    ㅋㅋㅋㅋㅋ
    0
  • ie99ssh
    37
    2013-10-31 11:28:16
    중도포기라는 자극적 단어를 썼던건 혹여나 처한상황 때문에 그만두시지 않기를 바라는 맘에 님을 긍정적으로 자극하기 위해 썼던 단어입니다. 절대 사회부적응자나 겁쟁이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껏 일하셨던 경험이 좋은 자산이 되기를 바라며 쉽지 않은 결단을 하셨는데 좋은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0
  • itreader
    648
    2013-10-31 11:30:45
    선배로서 죄송합니다.
    0
  • qorduf
    336
    2013-10-31 13:13:40
    "한순간도 이일이 저에게 맞는다 생각한적 없습니다"

    it 환경을 떠나서 이일이 본인과 안맞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결정에 후회없길 바랍니다.
    0
  • gameboyzz
    497
    2013-10-31 14:39:44
    잘 생각 하셨어요.
    저도 4년차인데 이직준비중이고 대인관계 끊고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공하면 글 올리려구요. ㅎㅎ 몇년이 걸릴려나..
    0
  • ancilove
    167
    2013-10-31 15:01:48
    어느 직종이든 악덕기업이나 최악인 회사가 있는데 루민님이 좀 더 좋은 it 회사로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루민님처럼 회사에 크게 데여서 it 떠나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울 따름..
    전 적성은 모르겠지만 프로그래밍하면 재밌긴 해서 하고있는 햇병아리입니다만..몇 일 푹 쉬시고 생각도 다듬어 보세요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0
  • ksky216
    946
    2013-10-31 15:09:05
    찬성과 반대의 글들이 있는데, 결국 나중에 후회만 안하면, 좋은선택이 되는거죠.
    자신의 입장으로만 타인의 상황도 모른채 무조건 꼬집어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성숙해집시다.
    답은 없습니다.
    0
  • catchbug
    584
    2013-10-31 16:26:19
    씁쓸하네요...
    0
  • imonebin
    60
    2013-10-31 20:20:32
    전 이제 2년된 초급이고 다른 직종에 경력도 있고 현재 개발자로 일하면서 납품일자 맞추려고 보여주기야근 등등 디 데이 쯤 되면 1주일 통틀어 15시간도 못자고 밤새가며 작은회사에서 일하기도 했지만 어디가서 일을 하나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것도 일로 하면 다 힘들고 마찬가지더라구요. 다른 직종이라도 남의 돈 받아내면서 일하는건 쉬운게 없습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좋은결과 있으시길바래요
    0
  • podomilk
    397
    2013-11-04 12:45:44
    음.. 저도 잠깐 쇼핑몰 회사 다녔는데 글쓴이님께서 얘기한 그런 pm과 pl 밑에서 있엇습니다.
    이쪽 it 저런인간들도 있지만 아닌데도 꽤 많습니다. 꼭 it만 저런 상사들이 있는건 아니겟죠..
    어딜가도 저런인간들은 꼭 있습니다. 그래도 it의장점은 경력만 좀쌓이면 저런놈들 피해 다른곳으로 이직해버리면 되니.. 좀만 참아보시고 3년차 될때까진 참아보세요~
    0
  • kof1998_2000
    -96
    2013-11-04 16:24:40
    ..글쓴님의 마음이..딱 제 심정이에요...저도 떠나고 싶습니다..정말..제가 다니는곳도 중독인사람들 투성에다가....이쪽일을 시작하고나서 제 생활 시간도 없고...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습니다...
    저도 떠날까요...ㅠ.ㅠ...글쓴님 마음 100배는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0
  • casume12
    256
    2013-11-15 11:35:34
    글 한번안쓰고 눈팅만하다가 코딩님 댓글 보고 글쓰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딱 코딩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루민이님같은 분들이 고생하시죠ㅎㅎ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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