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제를 따라치지 말고 만들어서 해 보세요.

공부한다는 생각말고 즐긴다는 생각을 하시면 좋아요,

문법 모르면 예제를 보고 이렇게도 바꿔보고 저렇게도 바꿔보고 하는거죠.

저는 for문 이랑 if문 배웠을 때 간단한 예제라도 계속 만들어본거 같네요

입출력으로 가로 세로 입력받으면 사각형 넓이 구하는거라던지,

랜덤 카드 뽑기라던지,

랜덤 숫자 중에 해당숫자가 if에 걸리면 특정 문자를 출력한다던지

그냥 이것저것 다양하게 만들어보세요.

코딩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닙니다.

머리는 거들 뿐,

반복, 반복, 그리고 또 반복해서

손가락 근육으로 하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저 오늘 조건문 반복문 공부하고 구구단 출력하는거 만들었어요.

내일은 결제된 금액을 입력해서 카드 캐시백  몇프로 받는지 설정하고 얼마를 캐시백 받는지 출력하는 코드 작성해보려구요.

확실히 뭐를 만들어보니 이해가 잘 되네요, 구글링 해서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보니 문법 중 모르는 부분도 추가검색 하게되고 "이건 이렇게 쓰는구나" 깨닫게 되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반복하다 보면 머리에 남아요.

그리고 나서 이론 내용을 보면

이론이랑 예제가 머리 속에서

어우러지며 이해가 되요.

다만 반복을 50번 넘게 해야

효과가 있어요.

제가 그랬어요.

저같은 경우는 예제를 외웠습니다. 

외운걸 기억할려고 애쓰면서 고대로 해볼려고 했죠. 

물론 당연히 똑같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에러가 나왔습니다. 

그럼 틀린그림 찾기 해보는거죠. 

예제와 내가 외워서 친거랑 머가 다른지 보고 왜 에러가 났는지

원인분석을 했습니다. 친구에게 물어보거나 책을 보거나 

해당코드를 이리저리 내맘대로 해보고

에러 난거 보면

어떤에러가 났는지

에러의 원인은 먼지 공부했습니다.

중요한건 외워서 쳐서 프로그램을 구동시키는게 목적이 있는게 아니고

코드를 내눈에 익숙하게 만드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에러와 친구를 먹는것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