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골머리 아프네요.
회사 방침이 일단 DB는 가급적 UTC 기준의 시간을 사용해라 다 보니까,
DB의 모든 시간 데이터는 UTC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럼 프로젝트 시간은 KST로 맞춰놓고 작업을 해야하나, UTC로 똑같이 맞춰야하나 인데요..
(사실 DB 시간도 KST로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가득합니다.)
핵심은 날짜 기준으로 데이터를 조회해야 하는데,
2022-08-01 20:00:00 이라고 들어간 DB의 데이터는 KST 기준으로 2022-08-02 05:00:00 데이터니까
DB에 where절을 08-02부터로 줘버리면 08-01 20:00:00 데이터가 안나오는 문제가 생겨버리네요.
다들 DB 시간을 UTC로 두고 사용하시나요..?
만약 그렇게 쓰신다면 프로젝트 Timezone도 동일하게 쓰시는지,
위처럼 날짜기반 조회 where절을 사용할 때에는 그 timezone을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