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그래봤자 3년전... 2019년 ㅎㅎ...
신입때 중견기업 2군대 제외한 나머지 중소는 연봉 3천이상 부르는곳을 못봤습니다...
물론 제 능력이 안되서 그런곳 밖에 못찾았지만
그 당시 중견기업 2군대 모두 면접에서 떨어진 관계로
선택지는 중소밖에 없었는데... 대부분 2,500~2,800 이었고
2,800만원 주는 회사 중에서 집에서 출퇴근거리, 비전 여러가지를 골라서 선택해서 갔었는데
지금 대학교 후배도 신입으로 개발자 들어오는거 연봉들어보니 최소 3천은 다 이상 받는것같더라구요 ㅎㅎ
3년뒤인 지금이 물가상승률 반영이되서 3천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연봉 5,500만원 받는 개발자가 되었지만 3년전에 저는 2,800주는 기업이 최선이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용
모든 신입 개발자 분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