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개발자를 안하셔도 됩니다.
지금 이상하리만큼 개발자 인기가 높지만, 몇년전만 하더라도 이 정도 인기 아니였습니다.
사람마다 적성이 다르니, 그렇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엔 서비스직과 같이 사람들을 대하는 직종이 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인터넷에 보이는 진상 손님, 재미라고 쓰지만 실제 당하는 사람은 피해를 보는 악성 리뷰(나만 알 수 있게 평점 1점 준다는 리뷰 등) 등을 보면 그건 그것대로 스트레스가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배우는 초기인데 그러한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다른 직종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셔도 되구요. 사실 돈 버는 직업 중 스트레스 없는 직종은 드물 것으로 보입니다.
직종 특성상 새로운걸 익히지 않으면 결국엔 임금이 안올라가거나 도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