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런건 논리적인사고를 하는 연습이 안되어있어서 그렇습니다.
예를들어 로또번호추출기를 만들어라 라는 문제가 있을 때
문제만 보고 어...로또번호추출기를 어떻게 만들어? 에서 사고가 끝나는거죠.
1.로또번호추출기를 만들어야 된다 => 로또번호를 1~46번까지니까 일단 1~46까지 번호를 배열에 담는다.
2.번호를 담은 배열에서, 숫자 6개를 랜덤하게 뽑는다.
3.숫자 6개를 뽑긴뽑는데, 중복해서 뽑으면 안된다.
.....등등 으로 문제의 근본부터 차근차근 접근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처음엔 머리로 저렇게 정리하는게 힘드니, 종이에 펜으로 적는게 도움이 됩니다.
수학을 잘하면 개발을 잘한다는 말이 종종있는데, 수학을 잘하면 보통 저런사고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