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구글 web.dev, https://web.dev/learn/css/layout/)
Flexbox가 2012년도에 나왔습니다.
그 전까지는 얼마나 배치하는게 힘들었을까요.
(야매가 아니라면) 센스있는 trick들에 의존했겠죠...
Flexbox 나오고 환호성이 나왔다고 하는데...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깡패 Grid가 나왔죠, one-dimensional에서 two-dimensional이라니,
그리고 2021년에는 Container queries까지 (잠깐봤는데 ㅎㄷㄷ이더군요.)
개발이 점점 쉬워지고 있습니다. (물론 복잡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쉬워지는데는 훌륭한 선배 개발자들이 저변을 넓혀줘서 그렇겠지요.
아무렇지 않게 쓰고 있지만, 리스펙을 보냅니다.
뉴턴이 한 말
"standing on the shoulders of giants"
다시 한번 생각나는 밤이네요.
늦은시간 모듬회와 에반윌리엄스가 또 뻘글을 쓰게 만들었네요.
즐거운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