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는 곧죽어도 개발이 메인인 회사로 가야합니다.

단. 100대 기업 안에드는곳이라면...상관없다고 봅니다..

너무 리스크가 커보입니다. 아예 자기가 혼자 가도 팀 꾸릴 수 있다거나, 그 팀장님이 회사에 계속 있을 이유가 분명하지 않으면 그 팀장님이 나갔을 때 모든 책임을 본인이 져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술 스택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지셔야 하고요. 나중에 "그래, 내가 먼저 가서 회사 문화를 바꿔야지" 정도의 짬이 되지 않으시면 위험이 높아보입니다. 생각보다 기술 스택의 가치가 시간을 길게 놓고 보면 그렇게 크지 않아요.

연봉을 원하는 만큼 주는 이유가... 있어보이는군요... 단 두명....?...

얼마나 부려먹을지 예상이 가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개발이 메인인 회사를 찾아야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