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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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4 15: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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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 개발자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6살 취준생에서 백엔드 포지션 두개의 회사에 합격결과를 받고 고민한 후 한 회사에 입사결정을 마쳤습니다..

프로젝트 질문이나 취업조언글 많이 올리면서 선배님들 조언받으면서 준비해서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스펙 : 고졸 - 학점은행제[컴공학사](23년 12월 졸업예정이라고 적음) 자격증 리눅스 마스터2급 CCNA(자격기한 만료) 그외 컴활1급, 네트워크관리사, 정보처리기사 필기만 합격한 상태 


JAVA spinrg 쓰는 회사 위주로만 입사지원하였습니다.

프로젝트 1개

A 회사 (서울)

3개월 수습 연봉 2700  솔루션 개발 

3개월 후부터 주1회 출근 나머지 재택근무

규모 40명이상 잡플 평점 2.3 

면접 대표 1:1 면접 프로젝트 기반 자소서 위주 질문


B 회사 (서울)

연봉 2600 솔루션 개발

JAVA DB CSS 분야의 범위로 간단한 코드테스트 및 기술 테스트 필기시험 채첨 후 면접 진행

규모 40명이상

1차면접 3:1 -> 통과후 대표님 면접

잡플평점 3.1


이스트소프트

백엔드 개발자 

서류는 통과했지만 코테준비를 안해서 탈락



두회사다 면접보면서 편했고 두회사다 저라는 사람을 너무 좋게 평가해주셔서 하루정도 고민한 후 주변 조언과 제가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기준으로 돈은 나중에벌자 라고 생각하고 좋은사람들과 일하고 싶었고 제가 준비한 결과와 학력에 비해 너무 저를 좋게 평가해주신거 같아서 B회사를 선택하였습니다. 개발인원은 4팀정도로 각 팀마다 3~4명씩 있다고 들었던거같습니다.왠만하면 회사에서 일하고 가끔 지방이나 다른곳 프로젝트하러 상주하러 간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군입대 전에 보안관련으로 혼자 공부하면서 보안회사 가려고 군대도 정보보호병 갈려고 자격증따고 급하게 지원자격 갖추느라 대학은 안갔습니다. 학자금대출? 이런거 있는지도 되는지도 몰랐음

[실업계고교진학해서 대학에 관심이 없었고 하고싶은것도 없다가 21살에 컴퓨터 진로로 가게됨 독학]


학점은행제 진행하고 CCNA 그때 준비했는데 알바해서 38만원 주고 첫번째 떨어지고 두번째 시험처서 겨우 합격했네요 근데 그렇게 준비해서 합격하고 들어갔더니 신체검사때 눈이 안좋다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 나가면안된다고 제발제발하면서 군의관한테 사정했더니 이게 기록이남아서 어떻게 할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뒤에 다시 사회로 돌아왔고 다시 판정하니까 4급받았습니다. 친구들 다전역하고 저는 준비하느라 좀 늦었기도 한데 준비한거 다 물거품된거같아서 우을증까지 걸렸습니다. 일주일있다가 다시 털어내고 그때 제가 왜그랬는진 모르겠지만 다시 현역갈거다 하고 라섹수술 180만원주고 이돈 구할려고 조선소가서 용접보조 알바하면서 돈내고 수술해서 다시 현역 판정받고 다시 현역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것도 경험이고 나중에 자소서 한줄이라도 더써야지 이런생각으로 다시들어갔기도 했고 대학안가서 주변 전공 친구들고 없었기때문에 여기라도 가면 컴퓨터 좋아하는 친구들 만나서 얘기라도 할 수 있지않을까 싶어서 갔던거 같습니다. 저는 지금도 군대다시간거 후회안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나름 제가 있던곳이 편하기도 했고 ㅎㅎ.. CERT 감시병이었습니다. 좋은 간부님들 선후임들 만나서 얘기하고 즐겁게 생활했습니다.


군대에서 후임들 선임들과 같이 개발공부하다가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싶어서 전역하자마자 적금든돈 깨서 수업등록했고 국비할려고했는데 퀄리티가 좀 낫다고 해서 그냥 제돈으로 했습니다. 국비할걸...ㅜㅜ 수업은 좋았지만 취준하러 서울왔다갔다 하니 돈이 엉청깨지네요..ㅠㅠㅠㅠㅠ 거주지가 지방이라서..


이얘기를 하는  이유는 B회사에 입사지원현황에 100명 조금 넘었고 좋은대학 좋은스펙인 친구들도 많았을거고 제가 준비한거에 비해 저는 아직 부족한거같고 기술면접 1차면접도 잘본거같지도 않은데 왜 나인지 궁금하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씀이 학벌보다 팀에 어울릴수 있는 사람인지 내일이 아니어도 하겠다는 의지 책임감 성실성 등 사람이 되는걸 먼저보는데 너는 그에 너무 적합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가 기술적으로는 아직 일안해봐서 그건 보고 판단하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까지 해서 군대를 가서 너가 얻은 경험은 무엇이냐고 진로도 찾고 조직적인 생활에 무리없이 지내었고 ~~ 이런식으로 긍적적으로 이러이러한 것을 배울수 있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본인이 선택한 길에 어떤 경험을 했는지 어필하면 좋은거 같습니다. 이경험을 통해서 무엇을 배웠는지도 말씀하시면 좋습니다.


첫회사를 제 기준에서 정말 잘갔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회사에서 요구하는 실력에 맞게 제가 잘할수 있을지 걱정반 설렘반인거 같습니다. 분명 저보다 뛰어난 사람들도 많이 지원했을텐데 .. 그사람들에 비해 회사에서 나를 투자할만한 인재이면서 개발실력에 부응할수 있는 사람인지 걱정이 됩니다.. 프로젝트는 원래 4인1조였지만 1인개발로 프론트 백 DB까지 혼자 구현해서 PPT 만들어서 보냈는데 이것도 면접점수에 큰 영향이 있었던거같습니다.


다시한번 오키개발자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취업에 성공했는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출근까지 2주정도 남았는데 리눅스나 JAVA 공부를 좀해서 가는게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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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

  • stackfish
    260
    2022-05-14 16:03:49

    굳입니다. 저도 닮고싶군여 ㅠ

  • whitt
    116
    2022-05-14 16:49:59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ㅎ

  • 시인들
    1k
    2022-05-14 19:28:12

    축하드려연 ^^!!

  • kryptonite
    1k
    2022-05-14 20:04:17

    축하드립니다!

    성공하실 것 같습니다

  • whitt
    116
    2022-05-14 20:19:46

    다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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