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devdevvvv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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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03: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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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출근인데 다른 회사 면접이 잡혔습니다


보통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가고 싶은 회사라 면접은 꼭참여하고 싶은데 탈락하게 됐을 때를 대비해서 곧 출근하게될 회사도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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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2

  • 어쩌다보니개발자
    279
    2022-05-10 07:11:15

    저 같으면 안 감. 잘못하면 둘다 놓침

  • 뉴비개발자
    2k
    2022-05-10 08:07:05
    다른 회사 면접이 다음 주에 잡힌게 아니라면 볼수도 있겠는데요?
  • 비커머
    71
    2022-05-10 08:08:30
    면접이 언젠데요?
  • Llux lux
    458
    2022-05-10 08:17:47

    다른 핑계 대고 반차 쓰고 갔다와야죠.

    나한테 이익이 되는쪽으로 하셔요

  • fender
    26k
    2022-05-10 08:20:08

    비슷한 질문글을 볼 때 마다 답하는 것이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나에게 이익인가를 따지는 만큼 어떤 쪽이 상대 방에 피해를 주는지도 같이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지원할 사람들이 줄을 서있고 인사 전담부서가 있는 큰 회사라면 모를까, 사람 구하기도 쉽지 않은 작은 회사에서 개발 실무자들이 시간 쪼개서 면접 보고 입사 협의 끝내서 채용공고까지 내렸는데 다른 회사 간다고 취소해버리면 멘붕옵니다.

    다른 회사를 계속 알아보는 것이야 지원자의 자유지만, 그러고 싶다면 최소한 출근일까지 협의하기 전에 회사측에 언질이라도 하는 것이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혹시라도 나에게 불이익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내가 불이익을 받기 싫어서 다른 사람에게 더 큰 불이익을 강요해선 안 된다고 봅니다.

  • 도각도각
    4k
    2022-05-10 08:34:26
    둘 중에 하나 포기하세요.
  • 알렉스김
    476
    2022-05-10 08:50:27

    저는 새로 면접 잡힌 회사에 면접 보러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회사에는 출근 못한다고 정중하게 사전에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새로 면접 잡힌 회사에 못간다면 그 후회 비용이 보통 더 큽니다.

    한가지 아셔야 할 점은 새로 출근한 신입사원이 하루 쉬겠다고 얘기한다면

    그건 100% 다른 회사 면접보러가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 톰소여
    1k
    2022-05-10 08:57:42

    면접 가고 싶으면 가야죠.

    그걸 새로 출근하는 회사에서 모를 수는 없습니다.

    취업했는데 첫 출근 안한다? 100% 입니다. 


    다 알아요 ^^

    이걸 뺄 사연은 관혼상제 빼고는 없거든요..

    입사 취소가 되어도 본인 탓이겠죠.


    그날 죽을 수는 없으니깐 결혼하시던가요 ^^;

  • fender
    26k
    2022-05-10 09:08:34 작성 2022-05-10 09:16:29 수정됨

    입사 협의 한 사람이 언제든 말 바꿔서 다른 회사 갈 수 있는 것이 관행이 된다면 회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사람을 뽑을 땐 면접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지원자들을 고려해서 항상 결과 통보 기한을 알려주고 불합격자에도 연락을 합니다.

    그런데 합격자가 언제나 도망갈 수 있다면? 일단 면접 결과 통보를 안하거나 하더라도 합격자가 계속 다닐 거란 확신이 들 때까지 최대한 늦추겠죠.

    그리고 투입할 외주 프로젝트가 있고 일정이 정해진 경우 같이 그런 위험도 감수하기 힘든 상황이면, 아예 합격 통보를 복수 인원에 하고 투입 이후에 회사 사정 운운하면서 취소하겠죠.

    어쩌겠습니까? 안 그럼 제 자신이 손해를 다 뒤집어 쓸텐데요. 지원자 입장에서 입사 협의 후 번복이 당연하다고 하는 분들은 회사측의 그런 행동을 비판할 근거가 있나요?


    솔직히, 내 불편함과 상대방의 손해를 맞바꾸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입장이 바뀌어서 본인이 이미 불합격 통보한 사람한테 입사해달라고 메달려야 하거나 발주처에 투입 일정 차질에 대해 변명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을 때 누구보다 더 불같이 화를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입장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은 언제나 내가 손해 보는 상황에만 민감한 것이지, 내가 손해를 봐도 괜찮은 상황을 따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 더미
    17k
    2022-05-10 09:20:42

    현행법상 퇴사는 자유고 자르는건 어렵습니다

  • 더미
    17k
    2022-05-10 09:23:59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고

    책임도 본인이 지는겁니다

  • fender
    26k
    2022-05-10 09:31:21 작성 2022-05-10 09:35:30 수정됨

    법을 따지자면 뭐 면접 불합격 통보를 안하거나 계약서 서명하기 전에 합격 취소 통보를 해도 처벌 받진 않겠죠.

    제가 볼 때 이건 그냥 타인에 대한 배려와 상도의, 그리고 상식의 문제입니다.

    제 기준에선 합격했다고 말했으면 진짜 합격인 것이고, 입사 하겠다고 이야기했으면 진짜 입사하는 것이 상식일 뿐입니다.

    회사가 합격 통보를 해도 복수 합격을 시켜놓고 단가 후려치기라도 하려는 게 아닌가 의심해야하고, 지원자가 다음주부터 일하겠다고 말해도 다른 회사 면접 보면서 간보는 것이 아닌지 의심해야 하는 사회가 되면 모두가 피곤해집니다.

    "실례지만 다른 회사 면접 일정이 아직 남아 있어서 3일 후에 확답을 드리겠습니다" 같은 말 한 마디 하는 것이 뭐가 그리 무섭나요?

  • returner
    2k
    2022-05-10 09:52:29

    저같으면 이런 경우엔 면접 보라고 하는쪽에 못간다고 얘기합니다.

    신뢰문제거든요. 만약 꼭 그 회사에 면접보러 가고 싶다면 입사하기로 한 회사에 못간다고 말하겠죠.

    아무리 이직이 자유로운 세상이 되었다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줘도 된다는 뜻은

    아닐겁니다. 

    입사하자마자 반차쓴다고 얘기하면 회사에서도 100% 눈치챕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상황도 생길수 있습니다.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하마
    8k
    2022-05-10 10:03:10 작성 2022-05-10 16:24:35 수정됨

    저는 수습기간에 부정적이라 현 회사에서도 시행하고 있지 않으며 최대한 뽑은 인원에 대해서는
    믿고 갑니다. 어느정도 부족해도 어쩔수 없다고 보며 뽑을 때 사측에서 잘 뽑았어야 하니까 사측책임이라는 생각입니다. 연착륙기간도 충분히 줘야 하겠지요..(물론 한계지점은 존재합니다)

    근데 사람들이 저런 행위를 아무 죄책감 없이 받아드리는 것을 보면 (글쓴님 말고) 
    회사도 1명 필요 할 때, 여러명 합격시킨 후에, 일시키다가 3개월 후 잘하는 한명 빼고 다 짜르는 것도
    회사의 명분이 있겠다 싶습니다..지원자들 문화가 저렇다면 회사도 미안 할 필요가 없어지죠. 

    보통 회사보다는 지원자가 약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번 합격하면 무조건 다니라는 말은 할 수 없지만,  다른 곳에 가고 싶다면 최대한 "빠르게" 합격한 회사는 포기한다는 or 면접잡혀있다는 의사표시를 해주는게 매너같습니다. 사측도 대비하게 말이죠.

    이런 신뢰관계는 악용하는 회사, 악용하는 지원자들이 있기 때문에 
    선량한 회사와 지원자는 피해를 입게 되며 시나브로 
    신뢰비용은 점점 더 삭막해지고 높아지게 되는 거 같습니다..안타깝습니다.



  • 천사와악마
    3k
    2022-05-10 10:09:49

    님도 생각을 해봐요

    이성과 사귀기로 했어요. 그런데 그 이성이 아직 다른 썸남을 정리 안하고 나랑 저울질을 하고 있네요?

    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본인은 상도의를 지키지 않으면서 남에게 그 도리를 지키라고 하면 도둑놈 심보쥬

  • 뿌두둥
    52
    2022-05-10 10:11:42

    하고싶은면 하세요 


    도닥적 부분은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고의 이익집단인 회사는 이런 부분에서 더 

    철저합니다 

  • javaroid
    985
    2022-05-10 10:12:34

    물에서 건져주니..

    ㅉㅉ

    -1
  • Soulmate
    826
    2022-05-10 10:28:45
    보통 두마리의 토끼를 잡다보면 둘다 놓쳐버리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일단은 지금 들어가신 기업에서 있다가 정 별로다 싶으면 다시 다른 곳 면접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무야호호
    233
    2022-05-10 10:46:48

    일단 입사하시고 면접보러 가세요


    입사하고 신입사원 연수때도 나가고 하루, 이틀만에 퇴사하는 사람도 많아요

  • Devdevdevvvvvw
    -2
    2022-05-10 11:12:46

    질문이 많이 무례했다는 점 사과드립니다. 충분히 고민하고 회사에 피해를 안끼치는 쪽으로 결정하겠습니다.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장독깨기
    5k
    2022-05-10 12:22:11

    글쎄요, 충분히 그럴 수 있고 고민할 만한 상황인데요,

    꼭 가고 싶은 회사니 면접을 한 번 봐 보세요.

    회사에 피해가 전혀 없다고 할 수 없지만, 그닥 큰 피해도 아니구요,

    확답한 후라 굳이 지금 상황에 대놓고 얘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웃으면서 ㅇㅇ 기다려 줄께. 잘 갔다 와. 이럴 사람 없어요. ㅋ

    상황봐가면서 눈치 껏 한 번 해보세요.

    꼭 가고 싶은 회사고 기회가 온 거 잖아요. 본인 인생입니다. :) 

  • YaH
    23
    2022-05-10 12:25:50

    아니 좀 더 명확하게 

    다음주 부터 출근인데 출근전에 면접이 잡힌건가요 뭐 일을 하다가 거기 면접을 가시는건가요?

    아무튼 뭐 어떻게하던 

    면접보시려면 면접보세요 안보고 후회하지마시고

    항상 뭐 선택의 연속이죠

    면접보고 떨어지면 그냥지금회사다니는거고 면접보고 붙으면 이제 가고싶은쪽가는거고


    저는 면접보러 다니다가 합격한 회사에서

    "실례지만 다른 회사 면접 일정이 아직 남아 있어서 3일 후에 확답을 드리겠습니다" 

    이말 실제로해봤는데  됬다고 그냥 가라고하더라구요 ㅋㅋㅋㅋ


    회사 피해건 뭐건 다 까진 패를 보고 결정하는거고 선택도 본인몫 후회도 본인몫

    남들의 끼치는 영향 개뿔이나 신경쓰지마시고 본인 길가세요.


    그 회사가 그런 사람을 뽑은 탓이고 고민할만 한 회사라는 회사탓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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