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공자 정보 사용자 맞지 않나요?

거창한 답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요.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7210&cid=43659&categoryId=43659

설명은 서버부터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서버의 설명으로는 클라이언트로부터 요청을 받아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클라이언트는 사용자로부터 입력을 받아 서버와 통신하고 사용자에게 결과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이러면 간단한데, 클라이언트에 대한 설명을 서버보다 먼저 하려고 하면 좀 애매해지거든요.

근데

IT쪽에서 클라이언트는 엄밀히 말하면 사용자가 아닙니다.

사용자로부터 입력 받아야 하구요

입력받은대로 서버에 요청보내야 하고

서버에서 응답 받아줘야 하구요

사용자에게 그걸 보여주어야 합니다.

통상 크게 웹관점으로 볼 때..;;

클라이언트 = 웹브라우저

서버 = WAS

사실은..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이렇게 까지 원하는건 아니겠징..

클라이언트 = 웹브라우저

서버, 클라이언트 = WAS

서버 = DB

일하는 중이라면, 굳이 그런거에 흔들릴 필요도 없고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크게 중요하지도 않은 걸 묻고, 혀를 차고 지나간다면 기술 이전에 사람 인성이 별로인 겁니다.

서버= 서비스제공. 클라=서비스받음 1:n.   교환기와 전화기, 웹서버와 host 등등 개념만 잡고있으면 되죠.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거창한 말을 좋아하죠

요청을 보내는 주체가 클라이언트 응답을 보내는 주체가 서버

절대적인 개념이 아니라 상대적 개념이기에 일반적으로 서버라 생각되는 서버도 클라이언트가 될 수 있고 그런거 아닌가요?

무슨 상황에 어떤 의도로 질문을 했는지 몰겠지만,...

클라이언트-서버는 단순합니다.

정보나 서비스를 요청하는 쪽 클라이언트, 제공하는 쪽 서버 입니다.

웹으로 보면, http client - http server 에서,

http server 는 톰캣, 아파치, nginx, ...

http client 는 브라우저, rest client 툴들, curl, ... 다양하게 있습니다.

ftp client-server, telnet client-server, ssh client-server, ... 이런 식입니다.

db를 보더라도, mysql, oracle, maria  등이 서버이고, workbench, dbeaver  이런거는 클라이언트죠.

암튼 요청하는쪽 클라이언트, 제공하는쪽 서버 이 정도 얘기하면 충분해 보이는데요.

사용자를 칭한다하면 조금 이상하긴 합니다.

그냥, 아 이 구직자가 공부를 하고왔구나 라고 검증하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jsp나 html책 웬만한 것들 다 서버-클라이언트 설명은 다 들어가 있으니까요.

책에 있을법한 그럴싸한 답변을 제공하면 됩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클라이언트 -  접속요청을 하는 측
서버 - 접속요청을 받는 측 

서버1이 서버2에게 접속요청을 한다면, 서버1은 클라이언트도 되는 겁니다. 
정보의 제공은 클라이언트가 할 수도 있으며, 서버가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이외의 어떤 것을 정답이라고 여기며 혀를 차는 자가 있다면 우물안 꼰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답이 달라지며, 정답이 없는 경우입니다. 젊은 꼰대도 상당히 많죠 

예를들어 
자바언어는 어떤게 다른가요? 라고 묻는 면접관이 있을 경우 
답은 너무 다양 할 수 있습니다. 특정대답을 정답이라고 기대하는 면접관이 있다면 그 역시...

조금 다른 예는 스프링의 핵심은 무엇이냐? 라고 묻는 경우에는 
IoC,AOP,PSA 가 나와야지 Spring MVC나 Spring Data JPA 가 나오는 경우엔 점수가 좀 짤 듯~

서버   공통 역할

클라이언트 사용자 개별 요청

몇살인데 대놓고 앞에서 혀를 차요?

치매 왔나..

인성 빻았네..

서버 / 클라이언트 도 몰라서 물어보나?

그런 걸로 혀를 차고..

부족함이 있는답변이지만 이걸로 그런 면접경험을 주다니

사람과 개의의 차이를 아시나요? 라고 물어보세요

일단 그 사람은 커뮤니케이션 실력은 제로네요. 문과라면 거의 제로 수준

서버랑 클라이언트가 뭐냐는 질문은 엄청 포괄적이죠. 그냥 데이터 있는 곳이랑 데이터 요청하는 곳 말해도 틀린건 아니고 리퀘스트랑 리스폰스도 맞는거고 이제 구체적으로 말하려면 뭐 기술들을 말해야 되고.. 그런데 

질문 자체가 멍청한게 "케익이 뭔가요?" 라고 물으면 뭐라 답할까요?

생일때 보통 먹는거요 도 맞는말이고

케익전문점에서 파는거요 도 맞는말이고 

보통은 밀가루에 어떻게 어떻게 반죽해서 굽고 그걸 크림이나 다양한 부가물을 첨가해 보통 특별한 날에 먹는데 종류는 xxx 이것도 상세하게 맞는말이고 ㅎㅎ 질문이 멍청했어요. 회사 일하는 사람이 저래 허접한 질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