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솔루션 연구소 소속 웹개발자로 7개월차 신입입니다.
연구소 특성인지 모르겠으나 유지보수 적인 업무가 주된 업무입니다. 실질적으로 조금씩 업무를 맡아서 하게 된것은 3개월~4개월차 부터 입니다.
수정..이다보니 어찌어찌 하긴 합니다만.. 약간의 응용으로 모양(?)/기능(?)을 바꿔야 할때는 머리가 멈춰버립니다. . 그리고 의사소통이 좀 어렵고, 프로그래밍적인 사고(?)가 잘 안되서 힘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정사항에 대한 요구사항을 듣고서도 몇가지를 빠뜨리는 실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데드라인을 못지키는 것은 아니지만, 사수분께서 중간에 확인하지 않으면 엉망입니다.
결과적으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웹개발 팀끼리 회의를 들어갈때 저는 제외하고 들어가더라구요.
이러한 상태이면 이 회사에 버티는게 민폐이겠죠..?
그리고 프로그래밍적인 사고와 의사소통,이해력이 떨어지는 부분을.. 어떤 식으로 개선을 해야 할까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