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9살에 react 프론트개발자로 취업을 했다가 3개월 정도의 일을 하다가 가족 사정으로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밤낮없이 인력소 및 알바로 일을 하다가 겨우 일이 해결되어 다시 개발자의 길로 걸어가려고 합니다. 현재 국비지원으로 자바 웹개발 풀스텍 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다르게 공부가 너무 어렵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국비지원 과정을 하면서 진도가 너무 빠르다 보니 머리 속에 겉만 핥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매일 수업 끝나고 과제가 없으면 혼자 코드를 뚜들기고는 이지만.. 막상 많은 것들이 들어오게 되어 이게 언제 쓰이는지 이러한 것들이 정립이 안되는 것 같아요...
수업시간 자바로 배운것들을 강사님께서 문제를 내주시면 80퍼센트의 코드를 짜주시고 그 이후 어떻게 할건지 코드를 짜라고 하는데 여기까지는 오늘 공부한것들을 토대로 문제를 풀어서 제출을합니다. 다른수강생과 비교를 하면 안되지만 가끔씩 우쭐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가 예전 자바스크립트 및 리액트등을 혼자 공부했을때의 노하우 같은것들이고 이제 추후 더 많은것들을 배우게 될텐데 걱정이 많습니다 ㅠㅠ
꿈에서도 코딩하는 꿈도 많이꾸구요.. 이러한 스트래스 속에서 국비지원으로 취업하신분들의 팁을 알고싶어요. 저는 취업을 하면 바로 1인분은 못하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똑같은 신입으로 갔을때 아 이친구 신입이지만 잘한다 이런소리를 듣고 싶거든요. 국비지원을 할때 어떠한식으로 공부를 하는것이 좋은지 꿀팁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