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데이터와 다수의  테이블이 복잡한 괸계업무로  

엮인 환경에서  jpa로 튜닝속도  빠르고 견고한  코딩 설계 

쉽지는 않죠

웹 백엔드는 간단한 주문시스템 로직정도라 복잡한 관계는 아닐거같아용

JPA를 잘 쓰는 팀은 국내 10%도 안 될 겁니다. 거의 SQL 그리고 올드하지만 잘 돌아가는 팀은 Stored Procedure를 사용합니다. 

Spring Data JPA + QueryDSL 너무 장점이 많아서, 스프링같은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사용하는데 데이터를 다루는데 저걸 안쓰면 좀 손해보는 느낌일거 같네요. 

논외로 오히려 CI/CD로 쿠버네티스를 굳이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반문하고 싶군요.
쿠버네티스도 공부하면 좋죠. 이것 저것 다 해보는 전략도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데 백엔드에 진심이라면 
자바/객체지향/스프링/데이터베이스 자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의견드립니다. 

아 프로젝트가 국비에서 하는건데 국비교육이 쿠버네티스이어서 쿠버네티스쪽 프로젝트라 그렇습니다 스프링은 제가 웹개발 좋아해서 스프링을 여태 반년동안 공부해서 그렇습니다 둘중 하나 포기하기가 아까워서요..

 하지만 또 너무 해야할게 방대해서 jpa도입이 고민된거였어요 ㅜㅜ

근데 스프링 공부를 정말 다 하신건가요?

정말 다 하셨다면 대단

저는 토비의 스프링도 다 못 읽었는데...

스프링을 다 하신거면... 천재인데요?

그리고 jpa 도입하는거 좋긴한데 짧은 시간에 본인 능력이 충분하면 도입해보세요!

근데 RDB의 기본 개념은 잘 숙지하신거죠?

스프링 공부를 다하기엔 너무 광대한 범위여서 쉽지않은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프링 범위 전체를 전부 다하진않았고 기본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서 스프링 기본정도는 꽤 익혔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마냥 이론만 계속 공부하기보단 프로젝트를 하면서 배우는게 좋은 것같아서요 ㅜㅜ DB는 조인, 서브쿼리, 트랜잭션, 커밋 / 롤백, 제약조건, DCL,DML, 시퀀스. 데이터베이스 관계(1:1 , 1:N, N:M), in / like / alias 와 같은 기본개념은 쑥지했습니당

그정도면 좋죠 !

맵핑 잘할자신만 있으시면

충분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