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출근하면 말하세요.

최소 한달 전에는 말해주는게 좋습니다. 법적 근거는 없습니다.

법적인 근거는 없어도 상대방을 괴롭힐 수단은 존재하니까요

2년차 계약서는 작성하셨나요?

퇴직금 지급 기준이 최근 급여 3개월 평균이니 무단(?) 결근시 퇴직금이 깍을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입사일 이후로 퇴사 통보하시고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이별을 기대하긴 어려워도

잘 헤어지면 나중에 본인이 아쉬운 상황이 발생할 때 쉽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366일 차에 얘기하세요..

어차피 좋은 소리 안 나올 겁니다..

급하지 않으면 연봉협상도 하고 1년 딱 채우고 이야기 하면 좋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