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넥슨 회장님이 54세에 자살 하신 뉴스보고
저는 56세인데 현타오더군요. 내 나이또래 유명인이라 그런듯요
인생 덧없다 그러면서 우울감이 온몸에 퍼짐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기계처럼 매일 다람쥐 처럼 쳇바뀌 도는게 먼의미가 있나? 그냥 지금 죽는게 낮지
애셋 모두 스무살 넘으니 굳이 내가 필요없겠지 (내급어 없이 교육비 충당이 되고 나없이도 잘 살듯함)
하지만 겁나서 난 자살은 못하겠고 그냥 죽지 못하니 샬아가는 식이 되네요. 그래도
사는 동안은 건강하고 쾌적 하게 살아야 하니
달리기 걷기 운동 매일 두시간하고 좋은 음식먹고
코딩 하면서 회사에서 몰입해 시간 보내네요
개발자란 직업이 우울증에 강한 직업인듯 해요. 자뻑이 세면 우울감에 잘 안빠짐
가끔 내 자신을 잊고 일에만 몰입햘수 있으니까요
달리기나 걷기도 즐거움과 내부적 몰입감 이 강해지고요
운동이나 코딩시 자기애, 자뻑 이런 감정에 빠져드는게 우울증 이나 자살하고 싶다 이런 감정을 차단 햐는데 좋은 도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