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자마자 이런글 써서 죄송합니다만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일본에서 유학후 졸업하고 회사 내정까지 받았는데 딱 일본에서 코로나 크게 터진시기라 비자발급이 중단되어 귀국하게 됐습니다.
전공이 주얼리관계라서 전공대로 취업을 해볼려했는데 시장크기가 너무작고 한국에서는 좀 힘들어서 다른길을 찾다가 개발쪽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국비학원 다닐려고 선행으로 html css수업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적성이 맞아서 확실하게 진로를 정하게 됐습니다만.
국비학원같은경우는 알려주는게 과거에 머물고있다 말을 하는곳이 많고 해서
인강을보며 독학을하는게 괜찮을까 고민중입니다.
선생님들이 보기에는 국비학원을가서 배우는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인강을보면서 독학을 하는게 괜찮을까요.
인강같은경우는 인프런강의를 추천많이하셔서 인프런이나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을 생각하고있는데
제로베이스같은경우는 인프런과 다르게 팀프로젝트를 할수있다고 하는데 백엔드스쿨 후기가없어서 너무 고민이됩니다.
국비를 다니게되면 지방 거주자라 서울올라와서 지내야 하기때문에 고시원 식비 생각하면 월 80은 나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비학원이냐 인강이냐 둘중 뭘하던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