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어중간한 말로 개발자 꼬시면 안되요.
확실한 계약서 위주로 가야함. 어짜피 남임..
친구들과 하는 것도 아니고.. 친구들과 해도 쌈나고 판 깨짐.
주임/대리급이면 웬간한 중소에서 3.5~4천 받는데..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대기업으로 점프하려는 사람들이 많음..
펀딩 확실하게 받아서 실력 있는 개발자를 돈 많이 주고 구하던지. 실력좋은 프리랜서 개발자 한 1~2년 계약해서 뽑아먹던지..
대리급 뽑아서 저임금 하이스톡 계약서 쓰고 가던지..
회사 면접에서도 비전이나 재정사항 같은 거 이야기 안하면 아무도 입사하려고 안함..
초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지..
열정페이 믿고 기본적인 주 52시간 못지키면 초창기에 이야기 했던 꿈과 비전이 다 빚으로 돌아옴..
입사자들이 퇴사하면서 근로시간 다 기록해서 노동부에 신고해서 추가 근로수당 받는 것은 기본 패시브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원합니다. 꼭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