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제를 진행하며 한 가지 문제점에 대해 저번주 월요일부터 계속 시도중에 있습니다.
전문 통신을 만들고나서 1번째 전문 보내두고
1번째 전문에 대한 체크를 한 번 더 해주는 2번째 전문까지 한번에 날리는 부분인데
2번째 전문을 날릴 떄 Send가 되자마자 에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분에 관해 계속 찾아보다 보니 저번주 5일은 훌쩍 넘어갔고
벌써 이번주가 되었습니다. 아직 과제를 받으며 수습 중이긴 하지만,
이사님, 파트장님 입장에서 쉬운 문제이고, 제 난이도에서 풀 수 있다고 생각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너무 어려운 부분이네요..
이렇게 문제점도 1주가 넘도록 못고치는 제가 계속 코딩을 하는게 맞는지;
왜 이렇게 쉬운거를 막히고 있냐구 하실 거 같아 막막하네요.
선배님들도 저처럼 신입 때 과제나 어려운 문제점이 생겼을 때 고쳐보시느라 시간이 많이 걸린 적 계신가요?..
저는 너무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서.. 과제애 대해 파트장님이 여쭤보실 때
말씀 드리려 합니다. 이렇게 이렇게 해보았는데 아직 못고쳤다.. 한주 넘게 시도를 해보았는데도
너무 어렵다.. 관련 다른 방법으로 알려주신 것도 있는데 그 부분은 응용을 못하겠어서 어렵네요 ㅠ..
요즘 들어 혼자 너무 자존감이 낮아지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