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지시 받은 과제에 대한 문제점 3개 중 제일 중요한 문제점 하나를 계속 디버그해가며 시도해보고 있지만 기한은 내일까지..그거와 더불어서 그냥 두통까지 더해져서합쳐져버렸습니다.약국은 주변에 없어서 퇴근길에 먹어야될 것 같은데다들 머리아프실 때 약 말구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보신 적 있으신가요?과제는 못하면 혼나더라두 배우면 되는데..머리아픈거는 못참겠네유 아파서.,
그래서 항상 타이레놀이나 펜잘을 집에하나차에하나 회사에 하나 구비해 놓아요.갑자기 열받거나 스트레스 받아서두통오면 그거라도 먹어야 살죠.그러다가 돌아가신 분도 봐서...조심해야돼요.. 갑자기 뒷골 땡기다가뇌출혈로 쓰러져서 돌아가셔서...
책상 위에 여분의 타이레놀 2박스는 최소한으로 구비해둡니다. 대부분의 이유가 거래처의 비협조(자신들은 협조한다고 생각하지만, API 문서를 넘기지 않는 등...)로 인해 일정이 빠듯해지면 하루에 반통씩 사라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