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목의 저 마음으로 신입일 당시에 딱 잡플래닛 정도만 검색해보고 직종 언어 맞춰서 첫 직장 구해본 입장입니다.okky에서 쭉 보니 첫 직장 관련 고민글에서 이런 곳(보통 솔루션쪽 많이 비추하시는 느낌)은 비추다 같은 댓글이 있더라구요.물론 골라서 갈 수야 있으면 좋겠지만 보통 첫 직장은 너무 재서 가기는 좀.. 힘들지 않나요?다른 분들은 첫 직장 어떻게 가셨나요?
부트캠프 막 끝나고, 아무것도 모르는데다가 성격상 이것저것 따져보고 재는걸 어려워 해서 그냥 한 곳 넣었는데, 면접 하자길래 하고, 좀 지나니까 출근하라 하더라구요. 이때는 뭐 그냥 개발하는 회사면 다 거기서 거기인줄 알았고, 그냥 가서 시간 지나다 보면 성장하는줄 알고 그렇게 생각할때라 그냥 앞뒤 생각없이 네 하고 바로 다녔습니다.한 반년 지나고 부트캠프 동기들 상황 보니까 제가 회사운이 엄청 좋았던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