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전화해서 물어보셔도 되는데...?

불안하실거 까지야..

불안하실필요 없고 전화 다시 해보세요. 이런걸로 합격취소되면 오히려 땡큐 하고 다른회사 가시면 됩니다.

그거는 합격이라고 볼수도없어요.

연협에서 안맞으면 탈락입니다.

계약서도 안썼는데 왜 합격이라고 생각하죠?

사람의 말이란게 항상 변할수 있는디요.

testaa 조용히살자

이런경우가 많나요,,,? 신입인데 연봉협의로 탈락시키는 일이,,?

애시당초 합격이 아닙니다

희망연봉 물어보려는데 일부러 합격이라고 한거죠.

왜냐면 합격이라고 해놓고 희망연봉 알려달라고 하면 님처럼 조급함을 가진 구직자의 심리를 이용해서 원래 부르려는 연봉보다 적게 부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띵끄으

꽤 많을겁니다.저도 그런경우 있었는데요

연봉 안맞으면 탈락인거죠..그쪽 회사에서도 연봉테이블이 있는데 님이 그것보다 많이 부르면..못맞추는거죠

setPayPeriod testaa

정말 어이가 없군요...ㅎ

아니 많이 부른것도 아니고 최소 3100 불렀다고 하,,,, 중견이 참 쩨쩨하네요...ㅋㅋ

프리나 정규직이나 한푼이라도 더 급여를 깎으려는 업체들의 치졸한 수법이죠

사회생활 10년이 넘도록 수많은 회사대표들와 보도방과 영업진과 현업등등 업무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는데 

돈 앞에 정의없고 양심없어요.

농담하며 웃다가도 돈 얘기 나오면 무표정으로 변하며 눈빛이 틀려지는 사람들이죠

그렇게 연봉깎고 인사팀은 대표에게 칭찬듣고 보상으로 인센티브 받아갈겁니다.

연협시 합격 취소가 아니라 보통 구직자의 선택입니다

나는 200원을 얘기를 했는데 회사에서 우리는 200원 안되요 취소 할게요 가 아니라

회사는 150 원 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로 통보에요 

거기서 구직자는 받아들일지 딜을 할지, 입사를 포기할지를 선택하는거고요

신입이면 통보고 조정은 힘들죠(보통)

일단 처우협의가 끝나야 합격인건 맞습니다. (더 정확히는 근로계약서 사인을 해야 확실히 안심할 수 있습니다.)

헌데 입사전형에도 리소스가 소모되기 때문에 차이가 극단적인 게 아니라면 금액차가 있더라도 보통 협상시도나 통보 정도는 합니다. 다만 선순위 합격자와의 합의가 성공해 자리가 없어진 상황일수는 있습니다. 연락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이 상황에서 연락했다는 이유만으로 탈락시킬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계약서에 싸인 하기 전까지는 방심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이직 할 때 싸인 전까지는 다른 면접 본 회사에 연락 안넣습니다...
(물론 다른데도 면접 넣었으니 언제까지 연락 주겠다고 면접 때 딜은 넣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