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회사에 물어보셔야합니다.

아무거나라는 내용에는 그 사람 개인적인 허용범위생각만으로 그런소리하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일반적으로 회사 생활하면서 발생할수있는 교통,숙박,식비(회식포함),소모품 등의 명세처리가 명확한 내용이 아닌

개인적인 결제에 사용하는경우는 그 사람의 생각을 벗어난 경우가 흔히 발생하므로

외부자가 아닌 반드시 관리자에게 명확한 구매품목에대한 확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현금화로 돌릴수 있는 물품은 더더욱 이런곳이 아닌 회사에 상담하세요.

구매가능 품목을 문의하시는 게 정확해요.

업무외 물품 구매 가능한지 물어보세요

말로는 맘대로 쓰라고 하셨겠지만 (진짜 맘대로 사용해도 될진모르겠다만..)

회계팀에서 법카 사용 내역 다 확인합니다.

그리고 월마다 영수증 첨부해서 제출해야하고 

전 쫄보라 밥값, 기름값(교통비) 외에 사용 안해봤어요 ㅋㅋ..

법카사용은 제한적이에요...

회식비나 교통비, 소모품비...등

회계처리 가능한 곳에 써야됩니다.

나중에 문제 될 수 있어요.

음.. 잡행성 프리미엄 맴버십 결제하면.. 뭐라고 할까요?;;

법카 사용 용도는 여러가지인데.. 저희는 2개 내요..

하나는 1년에 복지비 얼마(직급마다 다름) 해가지고 사행성을 제외한 원하는곳에 써도 노터치인 카드가 있고

(보통 이카드는 직원들이 자식들 학원비 나 작은 가구 바꿀나 소형 전자제품 살때 사용)

다른 하나는 오직 식사용 카드 이건 보통 외근 출장시 밥사먹거나 가족들하고 외식하라고 주는 카드..

사용 범위는 회사에 물어보시는게 좋겠내요...

나중에 영수증 청구해도 부끄럽지만 않다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저도 들은 얘기인데

 예전 회사에서 영수증에 맥심커피가 있길래 커피 사놓은건가 하고 탕비실 들어가니 녹차 밖에 없어서 물어보니 본인 집에 가져갔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개인 생필품을 사서 집에 가져간사람이 있다면서

 재직중에는 별 얘기 없었는데 그사람 퇴사하고 나서 술자리에서 그사람 얘기가 나오더군요. 뭐.. 좋게는 안나왔지만요.

객관적으로 법카는 당연히... 회사 업무에 필요한 경비를 쓰라고 주는겁니다.

대표적으로는 식비, 교통비, 유류비, 사무용품 구입....정도? 가 생각나는군요

뭘 사든 상관없습니다.

플스를 사고 프라모델을 샀어도......

그게 업무에 필요한거였다고 당당히 주장가능하면 사도 되는거죠...

회사에서 고발직전 까지 간적이있었습니다. 지방 출장근무였는데 휴가일에 서울에서 업무와 무관한 물건이 구입된게 발견되어 전수조사를 했더니 어마어마하게 해먹었던게 발각됬었죠..해당직원은 변상하고 퇴사하는걸로 처리됬고 다른 직원들은 눈치보며 카드썼던 기억이 나네요.

아니다. 그러지말고

ㅋㅋㅋㅋ

님말대로 아무거나 사시죠.

현금서비스 받아서 주식이나 코인 그런것도 하고

방세, 전기세 이런것도 내세요 ㅋㅋㅋㅋㅋㅋ

혹시 아빠한테 많이 혼나지 않았어요?

아무거나가 그 아무거라고 생각하는...ㅋㅋㅋ 

전 식대 2만원 쓰라고 했는데도 그냥 미안해서 만원만 썼는데 ㅋㅋㅋ

구직인 아 제가 말을 좀 오해하게 썼네요. 이거 보너스 개념으로 주신 카드라 업무용이 아니에요

물어보니 상품권 사도 된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