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순이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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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6 21:03:34 작성 2021-12-16 21:04:00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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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되고자 노력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이길은 아닌걸까요?


간단하게 제소개 부터하자면 건동홍, 컴공과 졸업한지 2년이 되갑니다. 

학점은 2점대, 자격증 정보처리기사, 어학 없음, 교내경진대회 장려상(알고리즘, 졸업프로젝트)


작년에 졸업할때부터 취업준비에 들어가서 알고리즘 부터 파면서

이력서 이곳저곳 넣었지만 대부분 떨어지고 작년 가을에

처음으로 면접이란것을 봤는데 운좋게 합격해서 인턴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처음으로 웹을 개발해서 그런지 전환 인턴에서 떨어졌고 1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결과가 작년동안 했던 결과물이고 


바로 올해가 되었고 

그회사에서 배운것이 너무나도 값진시간이어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확실히 알게되는 경험이고 방향이 제대로 잡히던구요 그래서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위해  스프링부트 공부를 2달간 진행하고, 토이프로젝트를 모집해서 2달간 진행해서  쇼핑몰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이곳저곳 이력서를 넣으면서 코딩테스트를 보면서 이곳저곳 여러곳을 면접을 봤는데

카카오, 네이버클라우드, 카페24,휴머스온, 컴투스, 파수 , 모바일리더,  프로그래머스 데브매칭 기업등등(몇가지 기업이 더있는데 기억이안남)...

최종면접장까지 가도 거기서 탈락...

작년보다 더 많이 면접을 봤지만 하나같이 결과는 전부 불합격이었습니다. 


취업을 하기위해 무엇인가 더필요한 것 같아 그 흔한 자격증조차 없어

올해 말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교육이라도 받고싶었지만  면접에서 그것마저 탈락

받고싶은 교육도 하나도 못 받았고 국비지원 교육조차 한번도 못받아서 무엇인가 교육을 받아봤음 좋겠어서 스스로 돈내서  부스트코스로 백엔드 심화과정의 모든프로젝트를 완성해서 수료증까지 따냈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니 올해가 인제 끝나가더군요 아무것도 이룬것도 없고 취업하기가 너무나도 어려워서 

도저히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그저 개발자가 되고자 이리뛰고 저리뛰었는데 결과는 늘제자리 걸음이네요


포기할까 싶어서 사람인에 있는 그냥 집에서 가까운 중소기업에 있는 면접을 본적도 있지만 

거기서 나온 문제가 너무쉬워서

2차면접까지 뚫고  면접중에 연봉협상 할때 3300을 요구했는데 

3300이란말에 사장까지 나와서 3차면접 까지봐서 어이 상실했습니다. 자기내 회사는 신입이

2800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속으로(이런xx  x양아치 같은 xx가 이럴거면 왜불렀어?) 했지만 그연봉엔 제가 할수없다고 그냥 나왔습니다. 


정말 내가가고 싶은곳은 있어도 그 과정이 너무 힘드네요 어쩌면 제눈이 너무 높은걸까요? 그냥 바닥에서 시작해서 위로올라가야하는건지 

같이 공부했던 교내 학우들은 절대 그런기업 가지말라고 하는데 ㅈ소기업에서 시작하면 커리어도 뭣도 안된다고 하는데 아직 취업을 해보질 못해서 솔직히 잘모르겟습니다. 


어느덧 인제 30을 바라봐야 하는 나이가 온지라 이길이 저한테 안맞는건지 언젠가 정말 빛을 볼수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뭘더 공부를 해야하는건지 그것을 알고싶네요... 어학성적이라도 따놔야할까요?


고시공부 하는것도아니고 개발자가 되는게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마치 제인생이 실패자가 된것같네요

1
  • 댓글 30

  • ISA
    6k
    2021-12-16 21:09:11
    컴공 전공 4년하시고 알고리즘을 졸업부터 파셨다는건
    준비를 전혀 안하신거 같은데...
    조금 더 해보시죠. 어차피 마땅히 딴거 할거 없으시잖아요?
  • 스토리
    254
    2021-12-16 21:13:38

    취업 사이트를 원티드, 로켓펀치쪽으로 보시는 건 어떠신지

  • 네입티브
    173
    2021-12-16 21:31:22

    학부 시절 잃어버린 4년치 노력이 한꺼번에 필요하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상황입니다


    마음 다잡고 4년 더 취준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moonti
    5k
    2021-12-16 21:33:10

    다 왓다고 생각합니다. 왜 떨어졌나 생각하면서 복기 하셔서 ㅎㅎ 취직하시죠

  • 감자구르기
    155
    2021-12-16 21:41:10

    우선 저는 글쓴분을 잘 모릅니다. 이 글처럼 주변 사람들에게도 조언을 얻고자 질문을 하셨겠죠.

    그런분들과 다르게 작성된 글로만 글쓴분을 판단하여 댓글을 답니다. 기분 나쁘게 듣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 길은 아니다.. 라고 하시는데 어떤 길인가요?

    작성된 글로만 보면 '개발자' 라는 단어가 딱히 없어도 될거같습니다.

    작성자분이 원하는 길은 돈 많이 벌고, 누가 들어도 아는 회사고, 당당히 내가 여기 다닌다! 라고 자랑 할 수 있는 그런 기업에 취업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


    개발자를 원한다고 하시는데, 기업이 어떤 사업을 하는 회사인지. 내가 들어갔을 때 어떤 성장을 할 수 있는지, 사용하는 기술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전혀 없고 그저 돈만 맞춰주면 되는듯 합니다.


    정말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솔직히 말해서 이제 어떤걸 알아야 하며 내가 뭘 준비해야 할지 정도는 정말 자연스럽게 찾아진다고 봅니다.


    근데 작성자 분은 자격증, 어학성적 등 이런 얘기가 나오네요.. 정말 뭘 해야 하는지 감이 안오시는건지 아니면 이미 할건 다 했는데 저런 부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정말 원하는게 뭔지 잘 생각해보세요.

    ㅈ소기업이라고 적은 것도. 주변 사람이 그랬다고 쳐도 글에서는 중소기업 이라고 적을 수 있었을겁니다.

    거기에 속하는 모든 기업들을 ㅈ소기업이라고 까내리는게 맞을까요?

    바닥부터 시작해서 올라가는게 맞을까요? 하시는데.. 본인한테 바닥인 곳이 맞습니까??

    눈높이를 낮추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정말 노력해서 원하는 기업에 들어가실 수도 있겠죠.

    그런데 마인드를 좀 바꾸실 필요는 있을거같아요.

    응원도 필요하실거구요.



    힘든시기인건 알지만, 생각을 좀 긍정적인 쪽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구직인
    2021-12-16 21:44:18

    확실히 면접만 잘보는 사람이셨네요.

    그러나 기술면접에서 바닥을 보이신거고,


    해왔떤 길(?)을 보면, 죄다 자격증만 취득하셨는데

    cs지식을 쌓으셔야합니다. 4년제도 아니고 전문대인데 학점 2점대면

    서류라도 붙은게 대단합니다.

    암만 학점을 안본다지만 2점이면 공부를 해본적이 없다고 보여지거든요.

    그 결과로써 서류와 코테는 통과하더라도 기술면접에서 몇마디 툭 던져보니

    밑천이 다 보이는거죠.

    씨에스 지식을 쌓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집근처 사람인 중소기업 신입 3300이면 과합니다.

    아싸리 스타트업은 가능하겠네요.


  • 콩순이냉장고
    130
    2021-12-16 22:00:36 작성 2021-12-16 22:09:52 수정됨

    대댓은 어떻게 다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가고싶은곳은 돈많이 버는거 부정은 안할게요 맞는말이에요 어떤일을 하더라도

    내가 받고싶은 급여는 받고싶은거 사람마음이니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렇지만 제가 가고싶은곳은 딱하나에요 백엔드쪽 서버개발쪽으로 전부 지원했구요 

    그것만 봤었구 회사가 어떤 기술을 쓰고있는지 회사홈페이지 같은건 당연히 보고면접봤구여


    자세한 내용이 어디까지 있는진 모르겠는데 이런거를 만든다 or 한다 정도지

    깊이있는 어떤 기술을사용해서 어떤것을 한다 그런걸 보고싶었는데 그런걸 본적이없네요

    cs지식은 당연히 꾸준히 하고 

    cs지식 물어봤짜 자료구조,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 os 질문정도 밖에 안들어왔고

    가장어려웠떤 cs지식이 

    ERD 그려보라는거 외에는 딱히  없었네요 


    면접 질문이 여기 왜 지원했냐? 이런식이고 

    학점 왜이러니?

    살면서 어려웠던거 얘기해라

    가장 최근에 읽은 책(전공책 제외) 말해바

    협업해서 갈등이런 인성적인 질문을 좀 많이받았네요


    글고 4년제인데....


  • 작은앱개발자
    619
    2021-12-16 22:11:23

    방금 합격하셨다던 중소기업에 라도 들어가셔서 천천히 배우시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내요 


    저도 첫 취업이 대기업이면 좋겠지만 (또는 큰 스타트업)

    그런 곳을 추천하지만 


    계속 안된다고 하면 

    중소기업이나 작은 스타트업 같은 곳에 들어가서 일하면서 몸으로 습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입사해서 좋은 분 만나서 배울 수 있으면 좋지만 

    그런 환경이 아니라면 코딩을 해보면서 습득을 한다는 생각으로 일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서 일하면서 환경이 좋다면 

    결혼하고 계속 일해도 되구요. 

    아니면 이직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구요.


    저는 대학교 졸업 하기 몇달 전에 제가 사는 지방 중소기업에 넣어서 

    바로 입사해서 일했어요 ㅋㅋ 

    10년 전이니까 첫 연봉이 2000 이었습니다. (바로 다음해에 2400으로 올려줬지만 ㅋ)


    괜찮은 회사라서 그때 같이 일했던 분들이 아직도 결혼하고 아이낳고 일하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전 이직을 했었어요 

  • 야근중
    652
    2021-12-16 22:14:23

    최종 면접까지 가셨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 봐서는 

    잘 될 가능성이 없는 분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스타트업에서부터 시작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저는 소규모 스타트업에 다니는데, 

    네카라쿠배에 입사한 사람 1명 있었고,

    네카라쿠배 급은 아니지만 나름 네임벨류 있는 회사에 들어가신 분 2명을 보았습니다.

    (저는 실력이 부족하여 못갔습니다 ㅜㅜ)


    개발자는 시작이 낮은 곳에서 시작한다고 하여 끝이 낮으리라는 법은 없더군요.


    물론 처음부터 좋은 선택을 하면 더 좋겠지만,

    여유를 가지고 일단 자기가 성장할 수 있는 회사에서 경력을 쌓고, 공부하시면서,

    기회를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거지 같은 회사들만 피하세요

  • 꿈의연봉1800
    452
    2021-12-16 22:14:28 작성 2021-12-16 22:19:36 수정됨

    학점 2점대에 졸업하고나서 웹정도 해보신거면 그냥 댓가를 치루는거네요

    그러려니 하시고 딴 길 알아보시는게 나을듯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군대 합치면 8년이 있었는데 못한거니까

    아깝더라도 결단을 내리는게 나아보여요

  • 마라토집착
    7k
    2021-12-16 22:18:57 작성 2021-12-16 22:27:29 수정됨

    저라면 2800  주는데 들어가서 이직했을텐데  

    좀 기분이 얂좋습니다.  저임금으로 개발시작한 사람들 무시하는듯 해서요

    본문에서는 그 회사 기술력 보다는 연봉 때문에 거절하신듯 보여서요


  • lilliilll
    657
    2021-12-16 22:38:41 작성 2021-12-16 22:47:18 수정됨

    "내가 건동홍 컴공 4년제 출신인데 카카오, 네이버클라우드, 카페24,휴머스온, 컴투스, 파수 , 모바일리더,  프로그래머스 데브매칭  등등 소위 이름있다는 곳 아니면 안 가겠다", "4년제 대우 안 해주면 안간다"라는 마인드면 다른 길 찾으시는 게 나으실듯

    출신보단 실력인데 글과 댓글만 보면 부심이 가득하신가봐요..

    본인이 계속 떨어지면 뭐가 문제일지 복기하시고 고쳐져야 할 텐데 똑같으신 거 같네요.

    정말 이상한 회사아닌이상 스타트업이던 중소를 가던 시작과 상관없이 본인이 노력하면 이직 잘하고 연봉도 잘올리십니다.

    경력을 쌓아서 이직을 하시는게 더 수월하기도하구요.

    본인 능력에 자부심도 있으신분이니 경력만 있으면 어디든 가시지 않겠어요?

    도움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보면 좋은 영상들 링크 남겨요

    https://youtu.be/V9AGvwPmnZU

    https://youtu.be/wfInwxT0UUA

  • 마도사
    2k
    2021-12-16 22:45:28 작성 2021-12-16 22:47:40 수정됨

    또 제가 할말을 @마라토집착님이 하셨네요...ㅋ

    글에 작성자님의 마음이 얼마나 제대로 담겨있는지는 모르겠지만...읽으면서 부정적이고 눈높고 등등 그런생각이 먼저 드네요.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학점 2점대...ㅠ

    저는 시작부터 개발자가 목표라 대기업 안가고 작은 소프트하우스부터 시작했네요.(실력도 없었지만...찐개발자는 그래야한다는 개똥철학으로...ㅋ)

    졸업후 2년...작은곳부터라도 시작했더라면...벌써 좋은곳 찾아서 이직 준비하겠네요.

    여러 마이너스될만한 요인만 많지만 요즘 개발자도 없으니...

    다시 마음 정리하시고...힘내세요.

  • 감자구르기
    155
    2021-12-16 22:48:55

    콩순이냉장고


    제가 작성한 댓글이 이 내용입니다..

    회사에 대한 내용 리서치는 면접을 위해 하신거고 사실상 개발자로서 뭘 하는지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하려고 하신 노력이 있었나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어떤 기술을 쓰는지, 개발은 어떻게 진행하는지,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게 뭔지 확인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면접때 있다고 봐야합니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지 못한 내용에 대한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질문해보세요. 개발자로서 궁금한 내용이 산더미여야 합니다.

    기술에 대해서만 적혀있었다면, 어떤식으로 구현됐을까? 내가 생각한 방식이 맞을까?? 이런식으로 개발하면 되겠는데? 계속 꼬리물고 가보세요 그러면 진짜로 개발자로서 내가 아는게 여기까지는 있구나 확인할 수 있으실겁니다.


    지금 정말 힘든시기에 있으실겁니다. 도움이 필요해서 글을 적으셨을겁니다.

    작성자분을 까내리려고 작성하는게 아닌, 도움이 됐으면 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내가 이런부분이 부족했구나, 혹은 다른사람들은 나를 이렇게 보는구나, 이런게 개선되어야 하겠다로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심적으로 굉장히 힘드실텐데 꼭 이겨내시고 원하시는 기업에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를 풀만한 다른 무언가도 꼭 하시고 너무 본인을 가둬놓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 win2020
    28
    2021-12-16 22:51:02

    분야는 다르지만...

    불과 몇년 전만해도 30세만 되면 바로 취업 못한다는 시대였었습니다.

    덜컥 겁이 나서 적성 고민도 못한 채 되는 대로 취업을 했고, 어느세 30세 초반이 되었습니다.

    막상 겁먹던 나이가 되어보니 신입이 30세 초반도 많더라고요. 

    그래서인지 30대 다 되간다고 불안해하지 말고,

    좀 더 부딪히고 적성도 고민하고 해볼 걸 하는 후회가 남더라고요.

    저의 경험처럼 막상 글쓴이님이 30대 초반이 되어봤더니, 30대 중반까지 신입이 많은 시대가 된다면,

    지금의 고민이 얼마나 성급했다고 생각하게 될까요..(물론 미래는 아무도 모르죠..)

    작은 곳에서 대기업간 지인도 있고,

    작은 곳에 들어가 회사가 성장해서 웬만한 대기업 대우 받는 지인도 있고, 

    대기업들어가 테크 잘타는 지인도 있습니다.

    결국 선택의 문제입니다.

    최종면접까지 갔다면 분명 실력이 없으신 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의심 보다는 스스로를 믿고 여유로운 맘으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 고민많은프앤678
    240
    2021-12-16 22:52:26
    중소도 삼천중반 초봉인곳 많고 비전공자인 제가 그정도 받고 시작했는데 좀 더 알아보세요. 
  • 땅콩이
    259
    2021-12-16 22:59:46

    메타인지가 중요합니다.

    자신이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이해하고 거기서 발전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는 맞다고 하고 누구는 틀렸다고 하는데 대부분 둘 다 맞는 말이다"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포기하시면 글쓴이님의 길이 아닌거고

    여기서 필요한 걸 채워나가며 발전해서 원하는 뭔가를 얻으면 맞는 길이 되는거죠

  • 둥뚱이
    403
    2021-12-16 23:47:05 작성 2021-12-16 23:47:21 수정됨
    네카라쿠배급 말고 눈 좀 낮춰서 원티드에 괜찮은 스타트업들 노려봐요. 되겠구만. 개발문화 갖춰진 괜찮은 스타트업 들어가면 개발자로서 커리어 쌓는데 si 기업 들어가는거보다 훨씬 좋습니다.
  • 날라리개발자
    1k
    2021-12-16 23:53:15
    비전공자 국비출신으로 중소기업에서 시작해서
    잘먹고 잘사는데요

    좋은 기업의 회사원이 되고싶은거라면
    개발자로서 실패한게 맞습니다
  • 장독깨기
    5k
    2021-12-17 00:04:09

    흠.. 딱히 실력이 부족해 보이진 않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열심히 했으나 적성에 안 맞거나 역량이 부족하다 느끼면 다른 길 알아보는 것도 좋은데요,

    그런 거 같진 않으니 포기하는 건 아니지 싶습니다.


    회사 보는 눈이 좀 까다롭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좀 드는데요,

    포지션에 너무 고집 부리지 마시고 다양하게 한 번 알아보세요.

    신입 때 연봉도 딱히 중요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데나 막 들어가면 안되겠죠. ㅋ

    부지런히 알아 보면 좋은 기회가 올 겁니다. :)

  • NADotNet
    304
    2021-12-17 00:09:17

    학점 2점대 졸업한 북미 거주하는 30대 개발자입니다.

    흠.. 학점 우리나라에선 중요하게 여기겠지만, 학점보다 중요한 건 그 회사에서 요구하는 사람인가겠지요...

    가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 요구사항을 잘 모아둡니다. 매일 돌아다니며 요구사항들을 보고 공통적으로 겹치는 부분으로 포폴을 다시 제작했고, 다시 인터뷰 준비하고 코테 준비해서 취업했습니다...

    돈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만 갈 수 없다면 할 수 있는 곳에서 시작해 스타팅을 끊는게 좋지 않을까요?

    경력없이 준비하는 것보다 경력 1년이라도 있는게 차이가 크니까요...

  • pub68
    702
    2021-12-17 00:49:30 작성 2021-12-17 00:59:03 수정됨

    그냥 이제 대기업의 신입 경우에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넘쳐서나서 그런거에요.

    최근 몇년 전부터 컴공 과 SW 관련 과의 인원도 엄청 늘기 시작 하던데, 이제 그 세대가 졸업할 때 쯤 되니까 확연히 공급이 넘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작은 기업에서라도 시작 하라고 하는데,

    학교 같이다니는 주변 동기는 네이버에서 신입연봉 6천으로 시작하는데, 나는 2800으로 시작? 쉽게 못가죠


    주변에 대기업 가는 사람이 없고 극히 드물다면 모른채로 갔겠지만,

    주변의 (대부분의) 친구들이 네이버, 삼전 등 .. 최소 못해도 4천이상 받고 가는데 나만 2800으로는 쉽게 당연히 못가죠.


    현실적인 대안은 경쟁이 심화되다보니 결국 쌩신입보다 중고신입이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 yeori
    4k
    2021-12-17 02:45:23

    차라리 2년동안 중소업체에서 일하며 경험 쌓고 개인적으로 포트폴리오로 만들었으면 님이 가려는 회사에 경력직으로 지원해 보거나 다른 기회들이 더 많았을텐데...

    네임밸류 있고 돈 많이 주는 회사만 바라보고 2년을 허비했으니 아깝네요.

    이제와서 3천도 안되는 회사 가면 2년을 낭비한 꼴이니 절대 포기 못하고 내년에도 급이 되는 회사들 열심히 두드리실테고...

    그러다 이도 저도 안돼서 결국 가장 가고 싶어하지 않는 회사로 들어가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서 결국은 거기로 가는 경우 많음.

    저라도 이미 2년을 꼬라박았는데 내년에 눈 낮춰서 갈거같지는 않습니다. 근데 내년에도 계속 떨어져서 졸업하고 3년동안 구직만 했다면 이거는 꽤 심각하죠.

    뭐 내년에 어찌어찌 잘 풀리면 다행인데 통계적으로 볼때 2년간 계속 안됐는데 내년에 잘 풀릴 가능성은 더 낮고, 주식이든 취업이든 손절이 제일 어렵습니다. 털고 나와야할 시점에 나오는게 제일 어렵죠.

    미련때문에, 욕심이 남아서...

  • 어쩌다보니개발자
    286
    2021-12-17 07:00:46
    회사마다 연봉 테이블이 있고 내규가 존재하는데 
    신입이 연봉협상하려는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물론 본인이 원하는 연봉 받으면 좋은데 
    기본적인 질문 몇개 대답 잘했다고  실무에서 기술 증명도 안된신입을 기존 직원보다 우대하는 곳은 절대 없어요.
    일단 눈높이 낮춰서 중소기업이든 입사하셔서 커리어
    쌓으세요 저 같으면 집근처 중소기업이라도 1년정도 다니고
    더 좋은곳으로 옮기는 발판으로 삼겠네요

  • 작별왕바이킹
    1k
    2021-12-17 08:42:36

    카카오, 네이버클라우드, 카페24,휴머스온, 컴투스, 파수 , 모바일리더,  프로그래머스 데브매칭 기업등등(몇가지 기업이 더있는데 기억이안남)... 


    적으신 곳에 신입으로 입사 못한다고 개발자로 실패하는건 아니잖습니까.....

  • 우주로가고픈유성
    1k
    2021-12-17 09:16:55

    개발자 현실을 보여주는 글과 댓글들이 많네요.

    라때 이야기도 보이고..ㅋㅋ


    연봉 2800이면 진짜 숨만쉬면서 살아야하는데..

  • devhjj
    800
    2021-12-17 12:04:17

    뭐 저도 개발자 길로 가려다 실패한 케이스긴 한데


    개인 프로젝트는 꾸준히 하고 있어요


    놀면서 개인 프로젝트 하는 것보단 낫더라구요ㅎㅎ


    지금은 본인이 실패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다른 관점으로 다시 생각해보세요~

  • jkj0411
    172
    2021-12-17 16:58:05

    글 제목을 잘 못 적으신거 같아요.

    바꾸셔야 할듯요. 아래처럼요..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이 회사는 아닌걸까요?

  • 둥뚱이
    403
    2021-12-18 20:56:39
  • 코딩몬
    50
    2021-12-19 21:33:11

    그래도 최종까지 가보신 것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들도 보면 여럿 지원한 기업 다 합격하지 않습니다. 그 중에 한, 두개 겨우 합격해서 취뽀하더라고요 

    지금까지 면접보신것들 다 복기 잘해서 다시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마지노선을 정하고 그 시간안에는 최선을 다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윗분들 말씀처럼 좋은곳에서 경력쌓고 이직 하는 법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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