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도 동등하게 (혹은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회사들도 많고,
뭘 서비스하냐에 따라, 웹이 중심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서비스들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SAAS계열의 회사들은 과거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던게 웹에서 가능해짐에 따라서, 그쪽의 시장을 가져오면서 엄청난 성장하고 있다보니, 웹을 기본으로 서비스하는 업체들이 많이 생기고 있죠. 그리고 이런 서비스들일수록, 업계쪽에서 아는 사람만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발자인 우리 입장에서 봐도, 개발을 보조해주는 서비스(깃허브, 지라, 피그마 등등) 들도 보면 거의 웹을 중심으로 돌아가지 모바일을 중심으로 돌아가진 않으니까요.
어떤 방향으로 서비스를 하냐에 따라 모바일 중심이냐 웹 중심이냐, 아니면 전통적인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의 형태로 배포하느냐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