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개발자가 프론트엔드 개발자보다 구하기 어렵습니다.그러니 당연히 연봉을 더 줘야 합니다.프론트엔드는 문제가 생길 경우 페이지가 느리거나 레이아웃이 깨지거나 하는 정도가 대부분이지만백엔드는 문제가 생기면 서비스 다운, 심각하면 데이더 정합성 오류 등등이 더 심각합니다.게다가 멀티스레드 관련 문제면 ㅠㅠ즉, 백엔드쪽이 복잡도와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 (즉,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더 드뭅니다)설계 이야기가 왜 나오냐면 백엔드는 설계를 해야하는 경우가 빈번하고 그말인 즉슨 더 복잡하고 어렵다는 이야깁니다.당연히 할 줄 아는 사람 몸값이 비싸겠죠.
사실상 큰 차이 없습니다. 난이도 따져도 어떤게 더 어렵고 쉽고도 없습니다.한때 웹개발자중 가장 고연봉 분야가 프론트였던적도 있죠.급여는 결국 시장에서의 수요공급입니다. 평범한 수준의 개발자만 따지면 동일경력대비 프론트가 약간 더 높은정도입니다. 수요대비 공급이 더 적으니까요.
팩트만 얘기하자면 진입장벽이 BE가 더 높기 때문에, 아마 평균치를 내면 벡엔드가 더 살짝 더 높긴할겁니다. 근데 어짜피 그건 상위권으로 가면 큰 의미 없어요. 추가로, 포지션별 난이도 따지는건 ㄹㅇ 수준 낮은 소리임.
위에 백엔드 개발자가 구하기 더 어렵다, 난이도가 높다, 진입장벽이 높다,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드물다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실로 보기 어렵습니다.최근 프론트엔드 개발의 복잡도와 난이도는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으며, 백엔드와 비교해서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저도 백엔드가 더 어렵다는 건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진입장벽도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일반적인 국비학원에서 하듯 결과 중심으로 따라하기 위주로 배우면 뭘하든 어려울까 싶기도 하고, 반면에 하나하나 다 이해하자면 개발 처음하는 사람이 프론트엔드를 배울 때 당장 웹팩부터 만만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기술적인 난이도가 더 힘들다는 개념이라기 보다, 비즈니스 도메인에 관한 지식과 응용이 백엔드 쪽에서 힘을 더 받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봅니다.기술을 떠나서 현업에서 쓸 DB 설계나 프로젝트 틀 잡는 부분은 개발 지식도 지식이지만 업무 지식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해야하거든요. 그러면 현업지식 + 설계 + 백엔드 작업 이렇게 하는 일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거니까 돈을 더 줘야 하죠.물론 모바일이나 이런 계통에서는 UX / UI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라서 또 다른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저는 기술적 난이도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웹 프런트가 어렵다느니 난이도가 어떻냐느니,이 직종 정말 오래해 왔지만, 이런 얘기 여기 오키에서 처음 보고 듣습니다. ㅎㅎ웹 프런트는 로직이란게 없어요.input -> processing -> output 다 아시죠.여기서 웹프런트 역할은 inout 입니다. 이게 지금 어렵다 하고 있는 겁니다.프로그래밍이란걸 도대체 뭐라 생각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입문하시는 분들, 주니어 분들 웹 프런트에만 너무 집착하고 고집부리고 하지 마시고,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다른 쪽으로도 눈을 돌려 보세요. 그래야 경쟁력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 저 자바 홍보대사 아니니 오해마시고, 굳이 따지자면 C++ 쪽 입니다. 쓸일이 거의 없긴 합니다만...ㅋ근데, 자바로 스프링을 하든, 파이썬으로 장고를 하든, 자바스크립트로 노드를 하든, ...웹프런트 쪽이 뭐 다른게 있나요? 뭘로 하든 웹프런트는 inout 쪽이에요. 여기서 자바가 왜 나오는지 도통 모를 일 입니다. ㅎㅎ
"로직"을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MSA 환경에서는 웹프론트도 로직이 많이 필요합니다. 질문자님에게 답변을 하자면.. 제 경험에서도 프론트 개발자 보다 백엔드 개발자의 연봉이 높은 경우를 더 많이 보긴했습니다. - 백엔드 개발자는 인원이 적은 프로젝트에서는 프론트뿐 아니라 DA, SA, AA 등을 겸하기도 합니다. 설계나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프론트 개발 환경이 백엔드 보다 생긴지 오래 되지 않아서 아직 연차 높은 프론트 개발자가 적어 평균이 낮아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론트가 중요한 프로젝트라면 연봉이 높은 고급 프론트 개발자를 채용할 듯 합니다.- 길~~게 봤을때 프론트나 백이나 실력 좋은 고급 개발자가 된다면 연봉은 비슷하게 높아질 거라고 봅니다. 재미있는 분야를 하세요!!
프론트가 쉽다고 생각하시면 해보세요.근데 프론트가 개발의 가장 마지막 입니다디자인, 퍼블, 백엔드 다음이 프론트이니 늘 일정밀리고 이상하면 이야기해서 수정도 하고 개발도 하는데 단말마다 다르게 돌아가는거 나오고...네이티브 개발자와 이야기해서 또 수정.... 합니다.그리고 검증...이렇게 하고 테스트 할 때 뭐 안되면 프론트가 의심받기에 내꺼가 원인이 아니란 걸 증명해야 합니다...백은 자기꺼 하고 놀다가 뭐 안된다고 프론트가 이야기하면 그때 확인하죠... 프론트가 쉬웠던 건 모바일 나오기 이전입니다...뭐 요새 프론트를 경험 해본 적 없는 연차 높으신 분들이야 백만하실테고 프론트에 대해 자기가 아는게 거기까지라서 쉽다고 하는거 아닐까 합니다저는 한 11년차쯤 되었고 쪼렙땐 풀스택하다가 몇년 전부터 프론트 개발자 하고 있어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구하는게 더 어렵습니다. 백엔드 넘쳐나요. 다 백엔드에요.그리고 프론트엔드에 왜 로직이 없나요? UI/UX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다 로직 인데요.요즘처럼 UI/UX가 중요한 시기에는 프론트쪽의 중요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거 안좋으면 백엔드고 뭐고 없어요.백엔드에서 UI/UX를 컨트롤하지 않습니다. 전부 프론트에서 컨트롤 하는 거에요.오키는 이상하게 프론트엔드를 가볍게 보는 경향이 많군요.아직도 SI/SM의 퍼블리셔를 생각하는건 아니죠?
ㅎㅎㅎㅎ전 최근 프론트 분들과 협업하면서 느낀게...관점이 다릅니다 관점이..중요시 하는 부분이 다르구요..어떤것의 개념적 추상화는 프론트, 백 둘다 같은 영역입니다.단지 추상화의 구현에대한 방식, 사용하는 언어, 사용하는 툴이 다를뿐이지요..로직처리할때 Input -> 연산 -> Output 하는건 프론트, 백엔드 다 동일한 입장 아닌가요?리액트니, 스프링이니, 자바스크립트니, sql 이니 싸우지들 마시고해당 이슈 및 기능개발에 서로의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면서 좋은 방향을 찾아가도록 합시다..
개인적으로 spring, vue.js , .net core등 기술을 다루어 봤는데 기술의 차이라기 보다 백앤드를 담당하게 되면 백앤드의 기술만 쓰는게 아니라 보통 설계 부분등도 같이 생각해서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프론트가 더 쉽다기 보다는 백앤드를 했을 경우 생각해야 될 부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가령 저희 회사 입장에서 프론트 개발자랑 백앤드 개발자 둘이 퇴사한다 하면 백앤드 개발자를 먼저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프론트는 다시 뽑아서 화면쪽만 잘 인수인계 하면 되지만 백앤드는 업무적인 부분들도 많이 꽤차고 있어야 되어서 인수인계 하는대도 더 오래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