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 예민한건지 ..
아님 누구나 불쾌할만한 상황인지 궁금해물어봐요
저보다 이주일정도 늦게 들어온 신입이
옆에 한칸건너 옆에 앉는데
진짜 티날정도로 뭐하는지
기지개 켜면서 쳐다보고
얼굴 쭉 내밀어서 쳐다보고 가고 친하지고 않고.
그렇다고 말을 걸거나 친해지고 싶어허는건 아닌거같고..
음흉한게 아주 불쾌해요
종이로 파티션 가려보고 했는데
너무 오버인거같아서
관두고
힐끔힐끔 쳐다보는게 아주
지할일이나하지
남이 머하는지 왜이리 관심이 많은지
저는 그 얼굴 쳐다보기도 모니터 보기도 관심도 안가고
뭐하는지 하나도 안궁금해요
상사가 업무상 쳐다보고 가는건 백번 이해하겠어요
그런데 뭐 겹치는 업무도 없는데 자꾸 쳐다보니
기분나쁘고 미치겠어요 핸드폰도 자세히 쳐다봐요
제가 모른다고 생각하나봐요. 한숨도 한시간에 대여섯번은 쉬는데 듣기도 싫고
일어렵고 힘든건 다 이해하는데 얘때매 관두고 싶네요 관심좀 제발 꺼줬으면
왜 보냐고 말걸기고 싫고 그냥 종이로 파티션막아서 기분나쁜 티 낼까봐요
매너가 없는 행동인지 인지를 못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