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aykk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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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20: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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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눈치주는 회사, 야근하기 싫어하는 직원들


안녕하세요. 지방 중소기업 SI 업체에서 일한지 1년 조금 넘어가는 초급 개발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회사에서는 직원들에게 야근을 원하고 종종 한번씩 "회사 일이 바쁠때 조금 힘들겠지만 시간안에 끝낼 수 있게 하자" 라는 식으로 야근 강요아닌 강요를 받습니다.

회사입장은 회사가 바쁘니 당연히 힘을모아 같이 해야하지 않겠냐라는 입장이고 야근을 하는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

대표부터 시작해서 임원급 (임원이라고 표현하기도 적은 인원이지만) 직원들도 거의 매일 야근을 합니다.


직원들은 당연히 야근에 대해 불만이 많은 상황입니다. 포괄임금제 답게 야근에 대한 수당도 없고 애초에 계약을 할때 기간을 너무 촉박하게 잡으니 계속 야근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며 말하며 제시간에 퇴근하는것이 당연하고 야근하는것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두서없이 글을 쓴거 같은데 좋은 해결 방안이있으면 조언좀 얻고싶습니다.

물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지만 그건 최후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조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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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

  • KIMYOUNGRAN
    477
    2021-10-21 20:58:57
    이거는 개발자가아니라 일반 회사원이라고 가정해도 회사랑 안맞으니 경력쌓고 다른데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혹은 다른곳 미리미리 알아두세요. 그러다가 이야기가 잘되서 퇴사 기다려준다 하면 거기로 옮기면되죠
  • 한식
    3k
    2021-10-21 21:18:01

    흔하디 흔한 좋소입니다. 내채공으로 묶여있는거아니면 다닐이유가없죠. 계약은 따내야하니 일정 빡새게잡아놓고 힘든건 직원한테 몰아넣은겁니다. 야근하더라도 그만큼 돈주면 괜찮은데 돈도안주니 ㅋㅋㅋㅋ

    괜히 좋소IT가 많은게아닙니다. 돈이 되거든요 ㅋㅋ

  • 현파랑
    362
    2021-10-21 23:31:50
    위 댓글로 잘 말씀해주셨는데 그런 기업 널렸습니다. 회사 욕할 게 아니라 최대한 준비해서 빠르게 이직하시는 게 답이에요!
  • jw_891
    1k
    2021-10-22 00:01:24

    그런 갈등이 있으면 관리자 급에서 해결해야하는 문제죠. 일단 회사 임원들이 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지 확인부터 하셔야겠네요.

    인식하고 있는데 야근 안하려는 직원이 나쁜 거다란 식의 인식이면 떠나는 게 맞습니다.

  • mirheeoj
    13k
    2021-10-22 16:41:22
    망설이다 다른 직원이 먼저 나가면 남은 사람들은 그 일까지 떠맡게 됩니다. 
  • pooq
    8k
    2021-10-23 14:29:31

    좆소기업의 문제죠. 일감을 스케쥴에 맞게 받는게 아니라 되는대로 다 받아놓고 직원들한테 일정 맞추라고 ㅈㄹ하는거죠. 뭐 돈 주는 사람이 야근하길 원하는데 그거 싫으면 이직하는 방법밖에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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