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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23:47:01 작성 2021-09-29 14:33:54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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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입니다 . si 뻥튀기 때문에 고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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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6

  • 천사와악마
    3k
    2021-09-28 23:57:03

    취업이 잘 안되서 보이스 피싱 업체 들어가려는데 고민되네요 할까요? 말까요?

  • ??????
    197
    2021-09-29 00:12:14

    천사와악마 

    완벽한 범죄 였군요 ; 

    일단 면접가서 뻥튀기 물어보고 뻥튀기라 하면 무조건 빼야겟네요 

  • Dev_ray
    237
    2021-09-29 00:47:09

    경력 뻥튀기 = 이력서 허위 기재 = 사문서 위조 및 업무 방해

    그런 것입니다. 쳐다보지도 마세요 그런 곳들은.

  • 장독깨기
    5k
    2021-09-29 02:33:10 작성 2021-09-29 02:35:12 수정됨

    음.. 회사 알아보실때요.

    일단 그 회사 홈페이지를 보세요.

    홈페이지가 없다 또는 있긴 한데 뭔가 허접하고 주력 제품이나 솔루션, 서비스 이런게 없다

    그럼 인력 파견 업체라고 의심을 하면 됩니다.

    의심은 가지만 혹시나 해서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근데 사무실에 사람이 별로 없거나 빈자리가 많거나,...

    특히 파견 팀 꾸려서 가는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그럼 거의 확정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인력 파견 업체가 뭐로 돈 버는 지 아시죠.

    이런 데는 뻥튀기를 안할리가 없습니다. 나이에 맞게 적절하게 뻥튀기를 할 겁니다.

    뻥튀기 하는지 어떤지 물어볼 필요도 없다는거죠.

    최악은 교육을 핑계로 급여도 주지 않고 파견 대기를 시킬 겁니다.

    저 두 회사 살짝 알아봤는데요, 인력 파견 업체 일 겁니다.


    이제 이런 회사 피해서 알아보고 면접도 봤습니다.

    자체 서비스를 하는 스타트업이라고 합니다.

    근데 개발인원 서너명이고 사수도 없으며

    실제 하는 서비스도 있는지 없는지 뭔가 시원찮습니다. 매출이 별로 없는거죠.

    이런데는 고수도 없고 체계도 없고 대표는 이것 저것 막 던질것이고, ...

    뭐 암튼 엉망진창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차떼고 포떼고 하니 갈데가 별로 없습니다.

    이제 글쓴님의 선택이 남아 있습니다.

    실력을 키우며 좋은 기회가 오기를 부지런히 알아보는게  첫번째 일 것입니다.

    근데 이게 여러모로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취업 하기로 맘 먹었다 하겠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본인의 성장을 위해서는 두번째(스타트업) 보단 최악을 피한 첫번째(인력파견업체) 가 낫습니다.

    대신 본인의 실력에 따라 고생할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혹 인력파견업체를 선택하더라도 여기 오키에 물어볼 필요 없습니다. 좋은 소리 못 듣습니다. ㅋ


    갑자기 오지랖이 생겨 글이 길어졌습니다.

    포트폴리오는 괜찮아 보입니다.

    부지런히 알아 보시고 열심히 하세요. :)


  • 아이스
    2021-09-29 07:36:08

    장독깨기님이 말한 소규모 스타트업에 있는 신입입니다

    개발자로 계속 일하실거면 소규모 스타트업은 안가시는게 좋을듯요 

  • ??????
    197
    2021-09-29 10:21:02 작성 2021-09-29 10:24:35 수정됨

    장독깨기


    정말감사합니다

    인력파견업체라는게 si 인가요?

    si는 모두 프로젝트 파견아닌가요??

    아니면 si중에서도 뻥튀기하여  파견하는, 업체를 

    인력파견업체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시는바는 결국 si로가되 뻥튀기는 피해라 이것이죠??

  • 제운
    3k
    2021-09-29 11:06:07 작성 2021-09-29 11:07:16 수정됨

    si는 사업구조에요.

    프로젝트규모가 크면 한 회사에서 관리 및개발을 전부 할수 없으므로, 갑을병정으로 모여서 처리하는거죠.

    솔루션은 자사 시스템만가지고 기업별 커스터마이징해서 장사하는거고요. si냐 솔루션이냐 만가지고는 좋은기업 나쁜기업이 없어요. 대기업인 삼성 sds도 si구조구요.

    자기만의 플랫폼(네이버 카카오등)이 있는것은 서비스업체라고 하죠.

    대체로 팀단위가 아닌 단독파견이 많은게 si에요. mvc구조에 따라 하루하루 테이블 구조에 따른 페이지를 짜는업무를 하죠.


    경력뻥튀기가 사기도 맞고 잘못된관행도 맞지만, 이건 시스템부터가 잘못된거라 막 윗분들처럼

    "나빠! 더러워!" 로 치부하긴 좀 그러네요(자영업자들 탈세하는게 나쁜거지만 하나하나 못 막는것과 같이)

    개인적으로는 구직기간이 1년이상 길어질거같고 면접이 자주 떨어질거같으면 그런회사라도 들어가서 돈버는것도 한방법입니다. 

    (경력뻥튀기를 안할수 있게 좋은기업의 취업하는게 제일 좋겠지만요..)

    혹자는 민폐다, 다른사람들 피해본다 그러는데. si업계를 떠나지 않는이상 수많은 빌런들(10년차인데 실력은 초급, 일안하고 정치질, 질문빌런등등)은 감수하는거고, 의외로 신입때 2~3년차로 나가도 버틸만하더군요.


    -2
  • 장독깨기
    5k
    2021-09-29 11:12:45

    SI 는 외주 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니까 남 일을 돈 받고 해주는 거죠.

    SI(외주사업)을 수행하는 회사는 대기업 부터 중견,중소기업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중요한 건 이들 회사는 자체적으로 또는 컨소를 맺거나 해서 일을 수주하고 수행을 합니다.

    이런 회사는 파견을 보내더라도 단독으로 보내지 않고 팀을 꾸려 보냅니다.

    그니까 이런 회사들은 괜찮습니다.


    프로젝트 규모가 좀 있는 데는 갑(발주)에서 인력 규모를 어느 정도 요구를 합니다.

    근데 을(수주)에서는 비용 때문에  개발 인력을 평소에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진행 시 추가로 개발 인력이 필요하게 되는거죠.

    이때 인력을 조달해주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이런 회사들을 인력파견업체라 하고 흔히 보도방이라 부릅니다.

    그니까 이런 회사들은 뻥튀기를 하게 되어 있다는 얘깁니다.

    돈도 돈이지만 인력 요구할 때 몇 년 경력 이상 이런 걸 요구하거든요.


    제가 위에서 언급한건 안 좋은 상황일 경우 차악을 말씀드린겁니다.

    그니까, 소규모 스타트업 보다는 이런 인력파견업체라도 가는게 개인의 성장을 위해 더 낫다는거죠.

    몇 년  실력, 경력 쌓으면서 프리로 전환하거나 또는 그럴싸한 회사로 이직하거나 암튼 기회를 보는거죠.


    이런 회사들 보단 좀 더 좋은 기회를 부지런히 찾아보는게 더 낫게죠. 

    부지런히 알아보시고 좋은 회사 취업하세요. :)

  • ??????
    197
    2021-09-29 12:15:52 작성 2021-09-29 12:17:47 수정됨


    장독깨기 


    말씀감사드립니다 

    si 구조와 현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엄연히 정식 si 업체와 si 를 가장한 보도방이 있는 거고 

    이를 뻥튀기로 판별하는 거군요 .. 

    장독깨기 님 말씀듣고 어느정도 마음을 정했습니다 

    우선 최대한 될 수 있는 데 까지 뻥튀기가 없는 곳으로 업체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러다 정 어쩔 수 없어 보도방으로 가게 된다면 질문이 있습니다 


    1. 보도방이지만 면접시 혹은 대표와 얘기하여 최대한 뻥튀기는 피하고 싶다 라고 요청하면 입사를 했다가도 프로젝트가 안들어오거나 퇴사 당할까요 ? 


    2. 추후에 프로젝트 실패 시  저한테 책임전가문제가 생길 것을 감안하여 면접 시 녹음을 해두는게 유리 하지 않을까요 ? 혹은 계약서를 작성하여 캡처라도 하든가..



    3.  혹여 뻥튀기로 파견나갔다고 치면 저는 파견나간 날 PM(?) 분 한테 바로 면담요청하여 신입이라고 말할 생각입니다. 시간만 끌어봤자 결국 본인만 비참해지고 민폐는 민폐대로 끼치고 얼굴만 붉히게 될 거라 생각하는데, 차라리 그 당일 말하고

    내치실 거면 지금 내치시는게 서로에게 좋을  거 같다고 다만 제 포트폴리오라도 보고 판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함께 하시겠다고 판단하신다면 저는 주어진 환경에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팀원분들한테는 미리 얘기하는게 좋을 거같습니다

    이런식으로라도 미리  말씀을 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이게 업체간 더 큰 문제를 야기 할 수 있을까요 ??



    감사드립니다  

  • 제운
    3k
    2021-09-29 12:45:07

    1. 경력뻥튀기를 하는업체는 무경력신입을 영업으로 보낼 여력이 없습니다. 연차를 깎아 1~2년차로 짧게 해다라른게 협상의 전부일겁니다.

    2. 프로젝트를 실패한다고 개인이 책임질 일은 없습니다. si 구조 자체가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힘든 구조입니다.(대신 납기일자되면 야근이나 주말출근을 강요하겠죠.

    3. 이방법은 좋을때도 나쁠때도 있는데, 웬만하면 말하지 말고 묵묵히 일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퍼포먼스 차이나면 은연중에 눈치챕니다. 그냥 2년차 일받아서 어떻게든 결과물을 내는게 좋지, 오픈하고 난 신입이니 신입일만 하겠다는 조금...

    신입이라고 밝혀진다고 사수붙어서 가르쳐주는거 없고, 경력자라고 모르는거 못물어보는거 아닙니다.

    최악의 경우 프로젝트에서 짤리고 회사에게까지 일 안 받는다 하면 회사 대표부터 화를 낼겁니다. 경력뻥튀기를 갈거면 어차피 사기치겠다는 각오로 가는거고, 솔직하게 신입으로 갈거면 경력뻥튀기를 절대 안하는걸로 가야지. 경력 뻥튀기 회사에서 그래봤자 본인만 더 힘들어집니다.

  • ??????
    197
    2021-09-29 13:30:30

    제운

    말씀감사합니다 

    3번은 다른 의미가 있는 건 아닙니다 

    신입일만 하겠다, 사수를 원한다 등 다른 조건을 얘기하는 건 아니고 단지 

    사기를 쳐봤자 결국 들통나고  결국 짤릴 수 있고

    당사자는 당사자 대로 계속 언제 들통날지 두려워 계속 눈치보고 

    팀원들은 팀원대로 계속 의심하고 짜증나고 ;  

    쓸데없는 감정소모 같아서요  ;

    단지 서로간에 가면 속에서 계산하고 그러는것 보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처음부터 까놓고 대신

    무슨 업무든 열심하하겠다 는게 핀트인데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역시 숨기고 가는게 여러모로 이득인지 궁금합니다 ..


  • 제운
    3k
    2021-09-29 13:56:01

    그 부분은 개인 선택이죠. 그저 경험상 자기 약점을 오픈했을때 공격하는사람이 많지, 이해해주고 넘어가는경우는 적어서.....

    어디든 자기일만 쳐내면(좀 질문을 하더라도) 상대가 쌩신입이든 경력뻥튀기든 상관안하는것도 있고요.

    si는 6개월만 하고 안볼사이들입니다.... 좋은사람만나면 경력뻥튀기든 2년차인데 부족하든 물어보면 가르쳐주는거고, 자기일만 하는사람(이게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만나면 누가 물어봐도 모른다하고 알아서 해야되죠. 복불복..

  • ??????
    197
    2021-09-29 14:06:22 작성 2021-09-29 14:07:40 수정됨

    제운


    복불복.. 사바사 이군요 

    정말 지금은 이해가 안되는게 신입이 일을 쳐낼수 있긴 한건지 의문이 듭니다 ; 

    2~3년차와 신입은 그야말로 병장과 갓들어온 이등병 차이 아닌가요 ? (비유하자면) 

    가끔보면 신입보다 못한 경력자들도 많다 하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  


    신입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는데 뻥튀기를 꾸역꾸역 커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는게..ㅋㅋ

    애초에 왈가왈부 할 것도 없이 무조건 뽀록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이쯤되면  궁금한게 스프링 자바 jsp   html css js jquery  CRUD 정도 프로젝트에 녹일 정도면 열심히 해서 일을 쳐낼 수 가 있긴 한건지 알고 싶습니다 ( 우선 실무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다루는지 감이 안옵니다) 



  • 장독깨기
    5k
    2021-09-29 14:09:01

    제운 님이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조금만 첨언하면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1. 설령 대표가 약속한다 하더라도 믿을 수 없습니다. 속성이 그렇습니다.

        각오를 한 거니 뻥튀기 받아들여야 합니다.

    2. 실패에 대한 책임 질 일 없으니 걱정 안 해도 됩니다.

    3. 이 부분이 제일 문제죠.

    근데요, 막상 들어가서 일해보면 뻥튀기 님만 그런 게 아닙니다.

    그리고, 실제 경력이라도 그 만큼 퍼포먼스 못 내는 사람들 부지기수 입니다.

    쉽게 말하면 쫄 필요 없다는 애기죠. ㅋ

    그리고, 님이 어느 정도 성과를 보여주면 자연스럽게 넘어갈 일 입니다.

    근데 그렇지 못하면 인생 고달파 지는 거죠. 결국 님 실력과 성실성에 달렸습니다.

    처음부터 대 놓고 얘기하는 건 별로 좋은 생각 같지는 않습니다.

    각오한 거니 융통성을  발휘해보세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프로젝트 진행해 보면 잘 하는 사람 한 둘 정도는 있습니다.

    피를 나눌 정도로 친해지세요. :)


    역시 좀 더 부지런히 찾아 보는 게 최선이긴 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부지런히 알아보세요. :)

  • ??????
    197
    2021-09-29 14:17:42 작성 2021-09-29 14:26:36 수정됨

    장독깨기


    말씀감사합니다 .. 

    힘을 내 보아야 겠네요 .. ㅠ 

    머리가 참.. 아프네요 

    혹여나 운좋게 성과를 내서 넘어간다 해도 참.. 

    마음은 많이 불편할 듯 합니다 무겁고 ; 감정소모도 커지고 ㅠ  

    프로젝트기간내내 .. 

    우선 구직 하는 거부터  마음이 무겁네요 구하기도 어렵고 .. 하 .. 

  • 더미
    18k
    2021-09-30 09:28:55
    자체시비스업을 하는 회사가스타트업은 아닙니다

    인터뷰하다보면 구란지 알수있을거구요
    정 안되면 자릅니다
    그리고 생각한것보다 신입간 격차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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