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namu
11
2021-09-27 23:22:33
12
1453

이직 제안을 받았습니다.. 고민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2년차 개발자입니다.


이번에 전에 같이 다니시던 팀장님께 연락이 오셔서 자기 회사에 추천서 써줄테니 지원해보라고 제안 받았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중소기업이며 지금은 SI/SM 프로젝트 위주로 하는 회사입니다. 지금은 SM 프로젝트 하고 있습니다. 

제안 받은 회사는 대기업 급 중견 기업이며 지금 받는 것보다 비교도 안 될 만큼 대우가 좋아서 고민 없이 이직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의 고민은.. 현재 면접 일정을 잡았고 면접을 봐야 하는 상황인데 제가 지금 SM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또 사수님과 둘 이서 진행하다 보니까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급한 일 아니면 보통 한 달에 한번 휴가 쓰자고 했거든요.. 이미 저번 주에 휴가를 써버렸어요..

이번 주에 면접인데 거짓말하기도 너무 죄송하고 피해드리고 싶지 않은데..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면접 다녀오는 게 마음은 편할 것 같아서요.. 글 보니까 절대 회사에게 확정 나기 전 까지는 말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직이 처음이라 최대한 피해 안 드리고 나오고 싶은데 너무 힘드네요

다들 이직 하실 때 어떻게 하시나요 ㅠㅠ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0
  • 댓글 12

  • 꿈의연봉1800
    349
    2021-09-27 23:43:06

    급한일이라하고 쓰셔야죠

  • aladdin56
    394
    2021-09-27 23:50:39

    사수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 것이 어떻게 보면 예의입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세요. 프로젝트가 바쁜데 부하 사원이 회사 나가겠다고 들락날락하면,

    그 사람이 나갈 때까지 본인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최대한 늦게 회사 나가기 전날에 말해야, 사수도 마음고생 하는 기간이 줄어들지요.


  • orangenamu
    11
    2021-09-28 00:11:34

    @aladdin56 

    그렇군요 저만 생각했네요.. 

    근데 얘기를 안 하자니 면접을 2번이나 봐야 하는데 계속해서 급한 일이라고 휴가 쓰기가 너무 눈치도 보이고 거짓말 하기가 힘드네요 어차피 가게 되면 나중에 말씀 드려야 해서 그런지 계속 생각만 많아지네요 으휴 ㅠㅠ 

  • 에르딘트
    3k
    2021-09-28 01:07:06

    생각이 많아지면 가야죠

    회사에서 개발자를 평생 책임져 줄까요? 아니잖아요

    스스로 살 길 찾아가는 겁니다

  • 고뿌
    3k
    2021-09-28 01:42:26

    어차피 영원히 숨길 수는 없거든요.

    이직하기로 했고, 나중에 합격을하면 '퇴사'를 해야합니다.

    그때도 거짓말을 하며 퇴사를 할것이 아니라면,

    저라면... 그냥 얘기를 합니다.

    누구나 이직의 자유가 있고, 나는 그것에 의거 이직을 위한 면접을 봐야하고,

    때문에 휴가를 하나 쓰겠다.

    정당하게 요청을 하세요.

    그게 싫다면, 시간대를 조율하세요. 이런 개발자들의 상황을 잘 아는곳은

    먼저 알아서 7시~8시에 면접을 잡아주기도 합니다.

  • 46cm
    973
    2021-09-28 05:43:07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사수랑 결혼하신거 아니잖아요?

    사수랑 회사가 연봉 더 챙겨주는 것도 아닌데 이직을 위해서 면접 보러 다니는건

    같은 노동자라면 이해할꺼에요

  • mirheeoj
    13k
    2021-09-28 07:57:54

    사실대로 말했을때의 문제는 이직이 불발되었을 경우입니다. 어떻게든 오픈하지 않고 시간을 확보하셔야 될 것 같아요. 

  • dlansgud5611
    233
    2021-09-28 08:29:26

    저도 윗분이랑 같은 생각이네요.

    사실대로 말하고 이직이 불발됬을 시 사수 혹은 회사의 관계가 불편해질수 있습니다. 

    다른 사유로 급하게 휴가쓰시는거 추천합니다.



  • 만년코더
    9k
    2021-09-28 08:51:34

    그냥 개인적 사유나 병원내원 같은 정도로 이야기하시고

    하루정도 쓰셔도 됩니다.

  • 코딩을지켜츄
    1k
    2021-09-28 10:02:05

    거짓말하기도 너무 죄송하고 피해드리고 싶지 않은데 -> 연차가 더 있으면 아시겠지만, 치기 어린 솔직함으로 말했다가 회사 분위기 망칠수도 있어서 솔직함이 더 피해를 줄 수 있어요. 계속 회사 일할 사람은 생각안하는 거죠. 떠날때 떠난다 말하는게 배려고, 언젠간 떠날것이다 하면서 계속 안떠나는 사람은 최대 민폐입니다. 회사 조직내에선

  • 초보.
    5k
    2021-09-28 10:47:03 작성 2021-09-28 10:48:24 수정됨

    확정전에는 절대 말하지 마세요.

    최대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은

    1. 면접 하루만에 정리

    2. 합격해서 빠른시일내에 업무인수인계

    하고 이직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 이제공부하자
    45
    2021-09-28 11:31:58

    이직은역시... 확정된 상황에서 말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람은 상황에따라 잘 변합니다...


    아무리 좋게 말해도 이직은 회사입장에서는 좋은건 아닐테니까요

  •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