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ato
24
2021-09-26 0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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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

퇴사율 90%인 회사에서 1년 버텼습니다.


위xxxxx 

 비전공 국비수료자 10년차로 팔아먹는 악덕기업...

일은 어려운게 없어서 그냥 다녔는데 1년짜리 30대 중고신입 이직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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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1

  • 우주로가고픈유성
    150
    2021-09-26 08:27:24 작성 2021-09-26 08:39:19 수정됨

    10년차로 속여서 파견간거면 같이 일했던분들이 심각한 정신적인 고통을 경험했을텐데..

    버티는게 아니라 바로 퇴사하셨어야 하는데.. 정상적으로 경력 올린 10년차 일자리를 뺏으신거고요.(자의든 타의든.)

    시장에 개발자 단가를 바닥으로 쳐박는 현상도 만드신거고요..(자의든 타의든.."대충 갈아 넣으니 0년차도 10년차 만큼 하더라"라는 비개발자들에게 인식을 심어준거죠. 그 보도방은 이제 10년차 업무에 어떤 선량한 신입 한명을 투입해도 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겠죠.)


    30대 중고신입이 문제가 아니라 불법 파견이 아닌 정상적인 1년차 신입급 일을 했다고 속이셔야

    다음 취업도 좋은 곳으로 갈 것 같습니다. 아니면 계속 파견늪에 빠지실 것 같습니다.


    요즘 면접관들 예리하고 개발자들도 항상 참석하기 때문에.. 불법 파견을 알고도 계속 일했으면 바로 탈락입니다. 

    요즘은 보도방에서 불법 파견한거 알면 젊은 친구들은 네트워크가 잘 형성되어 있어서 바로 퇴사합니다.

    학원 강사들도 외부 사람들이라 보통 보도방같은데 파견되면 빨리 퇴사하라고 조언도 해주고요.

    1년 버티면 그 이후 계속해서 경력 거짓말을 해야하는 큰 패널티가 생기는걸 잘 알거든요.

    (어짜피 개발자는 실력이라 1년 버티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어서..)


    30년 평생 껌 한통 빵 하나 안 훔치던 사람들이 개발업에 들어와서 보도방 쓰레기들에게 당해서 

    사문서 위조에 동조하게 되는거죠. 거의 모르고 동조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뒤에는 알게되더라도 사회경험이 없으면

    보도방 쓰레기 꼬임에 넘어가는 거고요. 그런데 30대면 사실 사회경험 탓하기는 애매해서..

    본인은 1년이 되어서 알았다고 잘 둘러대면 될 것 같긴한데. 글쎄요.. 그 파견업체는 꼭 잡플래닛이나 외부에 알려서

    두 번 다시 똑같은 피해자 양산이 안되도록 막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11
  • 장독깨기
    3k
    2021-09-26 09:22:20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회사 찾아 이직할 수 있을 겁니다.

    힘 내시고 부지런히 알아 보세요. :)

  • 마라토집착
    5k
    2021-09-26 11:53:26

    Si 라는게 쉬운 개발이 많으니 ㅎ

    국비 막 수료한 비전공자가  십년차 처럼 투입되서 그럭저럭 

    버티는것 가끔 가능합니다.   여기서서 1년 버틴 국비출신 비전공자면 왠만한 서비스 회사에 중고신입 가능 할것 같습니다


    사기 십년차로 투입된 후,  1년경력 쌓으면서 어떤 설계와 코딩 경험한지  궁금요

  • 힘내라마소
    1k
    2021-09-26 14:03:00

    이직은 쉽습니다. 좋은 곳이냐 아니냐가 문제죠.

    그리고 30대에 비전공자라 나이나 기타 문제로 일단 경력 쌓으려고 들어간 것 같은데 이제 경험도 생겼으니 적당히 걸러가면서 다른 곳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댓글엔 뭐 사람 하나 쓰레기 만들어놓고 있는데, 너무 나간 것 같네요.

    얼마전에 커뮤에선 달린 리플이 생각나네요.

    실수할 수 있고 실수는 고치면 되는데, 악의 없는 행동을 악의있는 거처럼 만드는 게 더 악랄한 짓이라고요.


    제 경험상 경력뻥튀기한 업체, 그걸 고용한 업체 모두 다 알고 하는겁니다.

    연봉도 당연히 뻥튀기한 연봉 그대로 안 주고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 피해야 있지만 눈치껏 알고 넘어갑니다.

    진짜 경력이 10년이여도 실력 바닥치는 사람 넘치는게 이 바닥입니다.

    자존심만 세우면서 우기는 10년차보다 열심히 하려는 신입이 나을 때도 있습니다.


    사람 살다보면 별의 별 상황, 별의 별 사람 다 겪습니다.

    삼자 입장에서 '왜 저런 행동을 하지?' 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 상황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상황도 많고요.

    30대면 평균 신입보다 몇 년 더 산 사람입니다. 인생 경험이 더 했으면 얼마나 더 했겠습니까.

    오히려 신입보다 패기나 자존감만 줄어들었을 수도 있는 사람인데 왜 그리 후려치는지 모르겠네요.


    -1
  • pooq
    8k
    2021-09-26 14:25:20

    국비졸업자를 10년차로??? 

    그러면 이력서에 가짜 이력 잔뜩 집어넣고 고객사와 인터뷰 시 10년차라고 거짓말하라고 했다는거고, 

    님 역시 그에 맞게 거짓말을 했다는 얘긴데요?

    그리고, 10년차로 계약이됐으면 SI업체는 고객사로부터 1000만원 내외로 받았을테고 님한테는 최소 700

    이상은 줬다는건데, 1년동안 고객사 속여서 돈 받아와 놓고 이제와서 SI 업체만 욕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 마라토집착
    5k
    2021-09-26 15:06:59 작성 2021-09-26 15:09:09 수정됨

    십년차로  투입된 국비 0년차에게 진짜 급여 얼마주었을지 궁긍요   플젝에서는  최소 5년차 레벨의 sql과 자바 코딩 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관공서 머머 관리시스템 플제 수준이 , 학원에서 졸업플젝(애완견 동물관리 게시판 만드는것과 비슷)의  기술 수준이 안높으니까요.

    매달 700정도 받고 일하는데 일반적인 십년차 개발자가

    원글이 말이  좀 안되는것 같고 

    아님 회사가 다 가져가고 글쓴분에게는 월 300을.  매년 지급?


  • 답정너심판자
    2k
    2021-09-26 15:33:00

    글쎄요.

    1년 버틴다고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서요.

    저는 보통 버텼다고 표현하신분들 실력좋은건 못봤던거 같습니다.

    본인이 얼마나 꾸준히 노력했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 천사와악마
    2k
    2021-09-26 16:41:00

    1년차때 10년차 롤을 맡은것도 신기한데 그걸 버텨냈다구요? 

  • 늦어도공부하자
    711
    2021-09-26 16:46:38

    뻥튀기는 버틴다고 좋은 경력이 되지 않습니다.

    급하게 잘못된 개발로 버티는 경우가 많습니다.

  • 흰꿈둘
    1k
    2021-09-26 16:48:48

    최소한..

    10년차로 투입 했던 고객사는..

    이제 일 못하겠네요

  • konic
    298
    2021-09-26 18:36:21

    면접 볼때 10년치 경력 허위로 외워서 거짓말하셨을건데 악의가 없진 않아보이네요. 욕먹어도 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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