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퍼블리셔로 일하고 있습니다.인터넷에 찾아보니 프로젝트에 제이쿼리를 안쓰는 곳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곳에서는 퍼블리셔가 동적인 효과를 바닐라JS로 구현하는 건가요?앞으로 제이쿼리만 다룰줄아는 퍼블리셔는 자연스럽게 퇴장하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회사마다 다릅니다. 심지어 아직까지도 IE 까지 고려해서 개발하는 곳도 많습니다.( IE를 왜 고려하냐 하고들 하는데 모든 회사/사업장이 다 윈도우10을 쓰진 않습니다.... 그냥 컴퓨터만 돌아가면 쓴다 마인드로 아직도 xp나 윈도우 7쓰는 사업장이 많기 때문이죠;;; )대부분 스타트업이나 초대기업에서의 신규 프로젝트에서는 최신 기술들을 많이 쓰지만은, 일반적이 상황 또는 기존 프로그램에 확장 개념으로 개발될 경우에는 새로운 기술을 추가 할 경우도 있지만은 혹시 모를 호환성과 러닝커브 때문에 기존 프로그램의 프레임워크에 최대한 맞춰서 개발되기 때문에 왠만한 국내 회사에서는 제이쿼리를 쓸겁니다.
이거 재밌네요 저는 프론트엔드로 일해왔고 많은 프로젝트를 봤지만의존성에 제이쿼리 달린건 봤어도 직접쓰는건 거의 못봤는데프론트를 따로 두지 않고 템플릿 엔진으로 떼우는 곳이나 Si 업체에서는 아직 많이 쓰나보네요이거랑 별개로 따로 프론트 팀이 있는 경우에는 애초에 퍼블리셔가 없고 그것 때문에 제이쿼리를 덜쓰지 않는건가 싶은데프론트 없는 팀이면 애초에 퍼블리셔한테 뷰 리액트 기대하지도 않을테니 계속 수요가 있을 것 같긴합니다
모든 프로젝트가 프론트/백엔드 구분해서 하는게 아니니까요소규모 사이트 의 경우 많이 쓸겁니다제가 있는곳은 IE 지원때문에 쓰고 있어요내년에 IE 종료 되도 엣지 IE 모드가 괴롭힐것 같습니다
Vue랑 React 다룰 수 있는 개발자가 있는 회사라면 JQuery 쓸 일이 없죠.애초에 목적이 HTML의 효율적인 제어니까요. 하지만 React, Vue 제외하고는 당연히 JQuery가 원탑 아닙니까?하지만 현재 추세를 보면 JQuery'만' 할줄 아는 개발자라면 당연히 금방 도태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