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알려달라고 해도 핵심은 빼먹고 애매모호하게 알려준다던가
나중에 이해가 안가서 한번더 설명해달라고 하면 "그거 이미 전에 말해줬는데?"
라면서 꼽주던가
골탕먹이려고 사전에 알아야 할 내용을 안알려주다가 리뷰하는 남들 앞에서 창피를 준다던가
이 모든게 절 빠르게 성장시키기 위한 하드 트레이닝이었다고 합니다!
집에만 가면 공부가 잘 안돼서 걱정이었는데
이 사실을 알게되니 이직 준비를 위한 공부 의욕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동기부여가 되네요
최근 우리 회사 직원이 좋은 회사로 탈출했던데 더욱 자극이 됩니다.